진정한 노예계약이네요 ㅡ.ㅡ;

최저시급처럼.. 최저계약 기준을 법적으로 마련해놔야할듯

계약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비율이 문제네.... 물론 자기들의 위험을 부담하고 키웠으니 어느 정도는 투자금 상환식으로 인정은 하겠다면 그대로 쭉 12년은.. 깡패XX들인가 투자한 돈 돌려받는 순간부터 비율 재조정 하는 것도 아니고 12년 동안 쭉이라니 장난하나..

멤버가 많지만 돈 많이 버는 그룹도 있잖슴? 소녀시대처럼....돈을 버느냐 못 버느냐는 뜨느냐 못 뜨느냐지...멤버수와 무관...

근데 소속사 사장이 돈을 제대로 안 줬으면 개객기....줄 돈 제대로 주고 소속 가수들 잘 키워줘야지....계약서도 공정하게 쓰고....애들이라고 연예계가 원래 이렇다...는 식은 사기꾼 수법

정부나 공정거래 위원회 등에서 연예기획사 계약이나 노동법 위반 등 한 번 대대적으로 감사해서 잘못된 건 고쳐야 할 듯...

아직도 저런 계약이 존재하나요? 전부 7년으로 바뀐걸로 알았는데...

연습생신분에서 팀만들고 데뷔할때 정식계약할때는 눈에 안들어오던 내용이
이름좀 알려지고 나면 슬슬 눈에 들어오는걸까요?

처음 계약서작성할때 10년계약이라는 내용이 눈에 안들어왔는지 궁금하군요.

눈에 들어 왔어도 말 못하겠죠

한창 이슈였던 대기업이 소상공 업자랑 계약할때 불공정 계약서를 모르고 계약했을까요...

알고도 했다는건 그당시에는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유명한 스타가 되고 싶었다는거겠죠.

중소기업이 대기업에게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걸 감수하는건
생존의 문제가 가장 큰겁니다.

스타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과 생존이 달린 기업들과는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요?

아뇨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어느 정도 뜨면 그런 계약조건이라도 할만한걸로 안거죠.
님이 생각하는 연예인은 관심병종자인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연예인들도 대부분 먹고 살라고 그거 하는거지
관심병환자라 그거 하는거 아니죠.

정말 인기가 좋아서 하는거면
앨범 그냥 무료 공개하죠. 콘서트 걍 무료로 하죠.
아니 오히려 자기돈 다 꼬라박아서 하겠네요.
그거 아니잖아요. 그럴거면 걔들이 애초에 회사랑 계약할 이유가 없죠

결국 이런 문제는요
계약 당시에는 뜨고 나면 그 정도 조건이라도 먹고 살만할줄 알고 한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그런데 막상 떳는데도 전혀 먹고 살만하지 않은거죠.
그제야 자기가 잘못된 계약을 한걸 알게되는거죠.
이런 경우 생각보다 흔합니다.

못뜨면 그렇고 뜨면 개인마다 계약조건이 또 달라집니다...jyp 수지도 ...몇달전까지
멤버  1/n을 정산받다가 개인소득이 상향조정된 경우거든요..
스타제국은 쓰레기라고 오래전부터 소문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