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가 높은게 아니라 돈을 거덜내면서까지 목숨걸고 열었는데, 그만큼의 값어치가 안되는거 같아서 그러는것. 경기장 부터 여러가지 잡음 안생긴대가 없음.. 돈이라도 쳐바른 만큼이라도 해주면 모르겟는데 막상까보니깐 그것도 아닌거 같고, "아 그냥 까짓걸 그깟 아시안게임 간단하게, 그냥 열면되지" 라는 생각일 수도 있는데
200억이면 저예산이라고 하기도 힘들죠
역대급이었다는 런던 올림픽 개막식 비용이 450억 정도였으니...
결코 돈을 적게 들인 개막식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개막식에 동원되는 학생들이나 인원들은 노개런티라는 아름다운(?) 전통까지 있고
김수현 JYJ와 같은 한류스타들도 노개런티로 참가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도 노개런티거나 아님 받아도 절대 많이는 못받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실 200억도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