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국제경기야말로 아시아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과시할 좋은 기회였는데, 어떤 새끼들이 나라 예산 말아먹고 돈 없다고 국가를 대표하는 공연에서 쓰레기같은 퀼리티의 공연을 하면서 대부분을 프로젝터로 때웠고, 사람 자체를 등장을 거의 안시킴.... 이 공연을 보는 아시아 사람들이 느끼기에 한국, 인천이 근본도 없고 어수선한 근대에 겨우 일어선 쓰레기 신흥국과 그 도시 쯤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이미지 왜곡까지... 진짜 뜬금없이 등장한 심청이, 그리고 전체적으로 역사 부분 상당히 생략하고 연출도 정말 어디서 본 듯 한데 정말 재미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