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대응안해온 정부가 참 한심하다고 밖에..

음.. 정부가 대응하기 보다 한국방송에서 우매한 중국인을 돌려까야해요
한국방송에서도 기원론에 잘속고 우매한 중국인들의 모습을 그런점을 개그코드로 이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방송에서도 몇 번 다뤘고 날조기사 나올때마다 한국 언론에서도 다루죠. 하지만 전혀 효과없습니다. 중국에서 기원론으로 한국 까대고 비아냥 거리는 사실조차 모르는 한국인들이 많을거고 런닝맨급이 아니면 개그코드로 깐다는건 더더욱 소용없고요. 그런식으로 해봐야 중국에 퍼지지도 않습니다. 날조 기사가 나오면 즉각적으로 대사관이나 정부측에서 강하게 이건 사실이 아니다. 정정보도 요청하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가 큽니다. 시간 지나봐야 소용없어요. 얼마전 서유기 날조만 봐도 알수있죠. 서유기 날조도 며칠후에 중국언론에서 사실과 다르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이미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뒤라 중국애들은 관심도 없더군요. 휩쓸고 있을때 대응을 해야되요. 그래야 날조였다는 사실도 퍼집니다. 바로바로 정부차원에서 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즉각 대응했다면 효과가 훨신 더 컸을겁니다. 시간이 흐르면 끝이에요. 공지설이 정설이 된것처럼 이제 기원론에서 공자 한자 다음에 서유기도 정설로 믿고 앞으로 계속 얘기가 나오겠죠. 얼마전 레이저 사건땐 대사관이 웨이보에 사과글을 올렸더군요. 사과는 하면서 왜 날조에 대해서는 방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일본 중국 대만이 한국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항상 예민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반증~

우리나라에 저 기원론을 주장하시는 분들 꽤 많이 있습니다. 뭐 극단적 민족주의자나 국수주의자들로 치부되긴 하지만 전혀 한심해 보이진 않네요. 허황된 소설이라며 인정받지 못하는 환단고기라 할지라도 분명 맹신하는 분들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