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셨는데. 별루라시네요.
라텍스베개를 엄청 좋아하셔서 매트리스도 사신건데..

만족 못하는 분도 있군요.  뭐든 모두 만족할 수는 없지만...

라텍스 제가 쓰고있는데 잠 진짜 잘와요. 구름위에 뜬 기분이랄까? 일반 침대 매트리스는 그래다 바닥에 누운 느낌이잖아요 라텍스는 배김의 느낌이 현저히 적어서 더 가볍게 뜬 느낌으로 잠이 잘오죠. 저는 홈쇼핑에서 사서 어디껀지는 모르겠는데 슈퍼싱글로 사서 두께가 상당합니다. 근데 이거 세척이 쉽지 않으니 애완동물 키우시면 오줌 못싸게 잘 관리하고 음료수도 흘리지 말아야 합니다 세척 힘든게 아니고 불가능이죠 . 근데 라텍스도 스폰지류 라서 음료나 애완동물 오물같은거 흡수가 되니 조심하셔야 해요. 암튼 편하기는 대박편함.

슈퍼싱글에서 슈퍼는 두께를 말하는거군요.

정확한 사실은 요통환자에게는 푹신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침대가 좋다는 것이다.

딱딱한 곳에 누워야 S자로 과도하게 휜 척추가 곧게 펴지므로 허리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무조건 딱딱해서 좋은 것이 아니고 딱딱한 정도에도 문제가 있다.
 바닥에 바로 눕기 보단 적어도 2,3cm이상 두께로 요를 깔아주도록 하자.
보온효과는 물론 담요의 쿠션 때문에 바닥에 눌리는 신체부위 면적이 넓어지고 압력이 고루 전달돼 딱딱한 침상 때문에 유발되는 통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통증과 허리건강에 가장 좋은 잠자리는 방바닥에 적당한 이불을 까는 것이다.

비교적 딱딱한 매트리스를 까는 것이 좋으며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다.
이때 베게로 적당히 머리를 고여 준다. 특히 어깨가 넓은 사람은 베게가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두꺼운 것은 목이나 팔에 긴장을 높이므로 피하여야 한다.
 똑바로 누워 잘 때는 무릎을 적당히 받혀주는 것이 좋으며 엎드려 자는 것은 피한다.

비싼 천연 살 필요 없어요. 오래못감. 특히 겨울 장판생활 한다면 금방 삭고 녹음.(안녹는것도 있슴, 이건 품질의 차이는 아니에요,  그냥 첨 만들때 특징임)
특히 울럭거려서 안맞는 사람은 안맞음.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경화제를 섞어 단단함이 여러종류로 만들어 나오기에 누군 좋더라 해도..그 경화도는 모두가 달라서요. 내가 사면 망하는 수도 있슴.
싸고 적당한 거 사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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