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이승우 극찬 "한국의 메시에 당했다"
일본 매체도 이승우를 극찬했다.일본의 '게키사카'는 14일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한국이 일본을 2-0으로 꺾은 경기가 끝난 후 이승우의 활약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게키사카'는 "한국의 메시라 불리는 이승우에게 2골을 허용하며 당했다. 특히 이승우는 두 번째 득점 장면에서 일본 수비를 비웃듯 50m가 넘는 거리를 질주하며 '슈퍼골'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가생이까지 영향을 줬던 이승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