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하고 계속 오디션중에 있는 K팝스타를 슬슬 할줄 알았는데 그냥 시즌2를 계속 가네요..
케팝은 다른 시간대로 방영하려는듯

논란만 낳은프로 깔끔하게 폐지할줄-_-

멤버가 너무 뜬금없는데...
허영지는 이번에 카라 새로들어온 그 애인가요?
띄워주기 돌입인가;

네 새멤버 영지요 ㅠ

배종옥이면 중년 배우 아님? 신성우 같은 포지션인가

그런가 보아요

잭슨 싫은데ㅠ 왠지 모르게 싫음 ㅠㅠ

조세호(구 양배추)로 시선끌기는 성공 해보였으나  그 수많은 출연진중에 프로를 이끌어갈 사람이 없다보니
조세호카드를 너무 남발해버린게 패착인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룸메가 강행되는 가장 큰 이유가 룸메 컨셉 자체가 PPL하기가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리얼리티 예능으로선 드물게 집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대부분의 분량이 나오기 때문에...
집안 전체가 PPL 대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그래서 제작비 충당하기가 수월한데다..
어차피 룸메자체가 케이팝 스타 하기전까지 땜빵용으로 기획된 프로인지라...
그냥 강행하는 듯 싶네요

써니와 박준형 빼고는 좋은 캐스팅을 못 느끼겠네요

좀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몇글자 좀 적을께요~
방송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본인마음이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폐지를 왜 안하냐고 말씀하시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방송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좋아하는사람 생각도 해주셔야죠~ 저도 솔직히 룸메이트 몇번 보다가 다른프로 보고있습니다만,
자신에 입맛에 안맞으면 안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분명히 룸메이트 좋아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배종옥? 저는 아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프로 많이 보는데,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출연자 에피소드
경우에는 채널 돌립니다.
시청자는 선택의 자유가 있으니까 맞춰서 보면 됩니다. 폐지까지 논의한다는건 말이 안되요.~
시청률은 방송국에서 알아서 할문제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조세호가 룸메이트땜에 대만가서 팬미팅한거 보면
외국에서 먹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