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륙스맛폰 업체는 대만, 인도등에서 저가공세를 벌이고는 있습니다만 언플인지 아닌지는 잘 가려내서 봐야 함. 개도국시장이나 자기네 시장이나 저가수요를 만족하면 되기에 상관은 없지만 선진시장에서는 기술특허를 피할 수 있을것이라고는 보이지 않는군요. 팬텍이 엄청 기술력 있는 회사인것도 아니고요. (애플처럼 브랜드충성도가 높거나 하는 경우/삼성처럼 90%가 넘는 수직계열화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시장에서 이윤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
그 전에 스맛폰 자체가 과거 pc산업처럼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설령 세계시장에 나온다고 해도 부가가치에서 해외기업들에 많이 뜯길겁니다.
국내 부품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핵심 부품의 경우 한국의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중국 스마트폰 회사들도 외부에서 부품을 조달해야 한다"며 "최근 국내 부품업체들이 중국 영업을 강화하는 만큼 중국 스마트폰 회사의 급성장은 국내 부품업체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