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68407
방송화면 캡처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비토 다케시(본명 기타노 다케시·72)가 또다시 한국을 폄하하고 나섰다. 한국은 집권층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일본을 비난한다면서 한국을 ‘이상한 나라’라고 표현했다.
문제의 발언은 27일 오전 11시55분 일본 지상파 TV아사히에서 방송된 정치 대담쇼 ‘비토 타케시의 TV태클’(ビートたけしのTVタックル)에서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44&aid=0000593118
일본 지상파 방송인 후지TV가 ‘한국인 증오 발언(헤이트 스피치)’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에 방송한 ‘프라임 뉴스 이브닝’에서 ‘일본 초계기 위협비상’에 대응한 한국인 협상술을 언급했다.
후지TV ‘프라임뉴스 이브닝’ 홈페이지 캡처.
방송에서 문제된 부분은 전문가 패널로 출연한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 주재기자 구로다 가쓰히로의 발언이다.
그는 “한국인의 행동 패턴은 3가지 포인트가 있다”며 “강한 말로 상대를 위협한다, 주위에 어필해 이해자를 늘린다, 논점을 흐려 우위에 선다”고 주장했다. 한국인에 대한 개인이 갖고 있는 편견을 일반화한 사례로 명백한 ‘증오 발언’이다. 현지 방송 연맹 기준법과 보도지침을 준수하는 지상파 뉴스 내 발언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인 셈.
우리나라 MBC, KBS, SBS 이런 방송국들이 "일본인들은 거짓말을 잘하는 사기꾼들" 이런 내용의
방송을 하고, 이순재옹이 "일본은 집권층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한국을 비난한다. 일본은 이상한 나라"
이러는 것과 마찬가지.
수십년이 지나도 그 야만적인 본성은 어디 안 가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