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게 파급력이 큰 사람들에게는 그만큼의 도덕적 잣대가 주어지는 건 당연한겁니다.
한 기업체가 그랬다면 사람들이 저런 나쁜놈들도 있지. 법적으로 제재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지만 유명인사가 그렇게 했는데 별다른 비난을 받지 않으면 저건 해도 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죠. 그런 인식이 퍼지면 어느세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그러한 비도덕이 관행으로 인정이 됩니다.
비도덕적이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인데 결국 이게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정착이 되는 방식이죠
우리나라 탈세나 관피아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사롑니다. 고위 공직자나 기득권 상류층이라는 사람들이 탈세 불법을 저지르고도 별다른 피해없이 살아가는 것을 보고 일반 서민들은 첨에 욕하죠. 하지만 별다른 처벌이 없다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죠. 그리고는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됩니다. 결국 나라에 정의는 없어지고 이득만을 따라가게 되죠
현재의 우리나라의 모습입니다. 가벼운 인식 하나에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대는 사람들이 보수적이고 까탈스러워 보이나요? 국가의 정의를 지키는건 법이 아니고 국민입니다.
박명수 방송태도는 오보라는거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인데요 ㅋㅋㅋ 아무래도 그 햄버거 사먹였다는걸로 까는거 같은데 그후 출현했던 사람들이 그건 사실이 아니다 다른 음식들도 사주셨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본인들이 밝힌 입장임 그저 뉴스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1차원적인 생각을 좀 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