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감성팔이 띄워주기에 가까웠던 두 경기...
윤형빈 경기라던지
(상대선수가 실은 친한파인데도 불구하고 혐한인것처럼 대결구도를 잡음...)
송가연 경기라던지
(상대선수가 유치원생 자녀가 있는 아마추어경력의 어머니)
거기에 비하면 레볼루션 대회는
아이돌출신의 김태헌이 제대로 된 파이터와 경기했습니다.
물론 대회진행 미숙이라던지
최홍만선수 출전이 무산된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제아의 김태헌이 일방적인 패배를 하므로써
격투기대회가 만만한게 아니란것을 느끼게 해준 대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