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근대 국가들이 다 그렇긴하지여..
미국도 처음엔 여자들을 좀 무시하다가 전쟁 터지니까 포스터 올리면서 비행기 공장에 불러들이고 여자들도 남자들 못지않게 일을 잘한다는걸 알아냈지요.
남자건 여자건 다 똑같아요. 신체와 정신적 차이가 있을뿐이지 일을 할수있는건 똑같은데..
인구는 꼭 여성 사회진출보단 다른 요인들두 많이 작용해요.
예를들어 임신과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라던지..) 국가 혹은 회사의 방침이라던가...
인구 피라미드가 거꾸로 된게 일본같은 나라고 (노인들이 오래사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아슬아슬하게 8자 비슷하게 그리고있는데 이대로 가다간 일본꼴 나긴할거에요.
다만 인구란게 줄기시작하면 또 늘기도 하기때문에.. 속단할수는 없지요.
데모그라픽 트랜지션 모델이란게 있어요.
1차 2차 3차 4차 모델까지 나와있는데 5차 모델은 아직도 그려지는 중이지여..
1차는 진짜 원시 부족같이 아주 해괴하고 원시적인 의료 방식만 있어서 출산률과 사망률이 서로 요동치고, 2차는 조금씩 나아치고 3차가 대략 1700년대 같은때인데 이때는 출산률은 비슷하지만 사망률은 조금씩 떨어지고 4차부턴 우리가 사는 현대 시대인데 대부분의 잘사는 국가들이 현재 4차에 머물고있어요. 사망률이 떨어지고 출산률도 떨어지는데 노인들이 오래 살게되면서 적어도 4차까지는 인구가 증가하지요. 사망률과 출산률의 사이의 값을 자연적 인구 증가값으로 명칭하구있구요.. 독일이나 일본같은경우는 5차로 넘어갔다라고도 하지만 그 수가 현재 워낙 적어서 5차는 어떻게 될지 몇십년 더 지나봐야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