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1-06 19:08
어릴때 참 좋아했던 놀이중 하나가 지도보기
 글쓴이 : 여시
조회 : 231  

세계지도 펴놓고 나라찾기

친구랑 보물찾기하듯
내가 나라이름 말하면 친구가 찾고 친구가 말하면 내가 찾고..
국내지도 펴놓고는 군단위로 찾기 놀이도 하고...
그러다 고성군 가지고 싸우고

그래서 지금도 나라이름만 들으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지도에서 바로 찾을수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heCosm.. 15-01-06 19:10
   
:3 저도 아주 어렷을 적에, 각 국가의 국기와 나라를 담은 그림책을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아무래도 정보와 지식은 흥미와 관심, 재미로 배워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가 봅니다.
헤스타 15-01-06 19:11
   
어릴 때부터 시/군, 도 경계랑 나라 국경선 보는 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직접 그리는 수준까지 갔죠. 10살 때부터 시작해서 중3 때 피크에 이르렀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젠 지도 그리고 있기엔 시간이 애매하네요. ㅋㅋ
     
헤스타 15-01-06 19:12
   
여담이지만 어릴 때 한중일 화합을 바랐던 이유도 진짜 별거 없었어요.
한중일 다 국경선 모양이 너무 이뻐서.. -.-ㅋㅋ
          
TheCosm.. 15-01-06 19:13
   
:3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국경선은, 오히려 너무 일직선인 형태가 많아서 자 없이 그리기 힘들었죠.
치면튄다 15-01-06 19:12
   
옛날 생각하면 집집마다 세계지도나 지구본 한두개씩은 있지 않았나요?
     
동화 15-01-06 19:16
   
세계지도는 제 사무실에 있고 지구본은 집에 있고..ㅋ
동화 15-01-06 19:16
   
옛날 초등생시절에 부르마블 가지고 놀았던거 생각나네여..ㅎㅎ ㅎ
만년삼 15-01-06 19:22
   
남자들의 본능
나리 15-01-06 19:24
   
저는 02월드컵때부터 축구에 눈 떠서
국가대항전 있을 때마다 그 나라 찾다보니까
이젠 왠만한 나라 다 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