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새코미

조회 : 231  

아래 일본에서 우리나라 음식을 많이 즐기고

나중에 일본것이라고 우긴다에 설마라고 하셨는데

전 괜한 우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팥빙수논쟁하고서 일본 인터넷은 어떻게 기술하길래 저들이 일본이 원조라고 우기는지 궁금해서
오로지 인터넷에서만 찾아봤습니다.
한국인터넷에 와서 그짓하는 놈들이  설마 논문을 읽겠습니까?

그런데 우길만 하더군요.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짜장면은 인천의 부둣가에서 화교가 노동자들에게
값싸게 중국식을 선보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장사가 잘나가니 옆에서 보고있던 한국인 홍길동이가 짜장면집을 차립니다.
그것이 잘되어 서로 보고 베끼며 전국에 퍼집니다.

그러면 일본이라면 인터넷에서는

[**년 **가게  홍길동이 짜장면을 처음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라고 기술합니다. 

일본 인터넷은 앞에것은 빼버리고 기술조차 하지않습니다.

[**년 외국의 &&&&박사가 먹어보았다고 기술하고있다.

계속발전시켜 면뽑는 기계를 만들고, 춘장도 만들기 시작했다.]

그기계조차도 어느나라것을 보고 흉내냈다는 글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현재의 사람들은 그것이 일본것이 아니라 다른나라 것이라는 것을 알아도
세월이 30-40년쯤 흘러 일본전역에 흔히 볼수있고 기원이 혹여라도 궁금해서 찾아보면
일본인이 처음 만들었다고 부터 나오니 인터넷만 보는 사람들은
일본이 기원이라고 밑고있는거죠

지금은 저 음식들이 한국것이라는 것을 알아도 30-40년
흐르면 일본의 **가게에서 **상이 처음 만들었다고 기록을 할것이고
그렇게 믿고 한국인터넷에 와서 까불것입니다.
당연히 유툽에도 일본이 원조라고 올리구요.

만약 한국에 전쟁이라도 나서 다시 전멸상태가 된다면
한국인들도 그음식들이 일본의 기원이라고 믿고 써갈기는 기자나 학자들이 나올겁니다.
300년된 가게가 일본에 있으니 우리가 베꼈을 거라고 성지순례하는 블로거들도 나오구요,

설마는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