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하니 생각나는 기억은 .. 장학금 받아서 여행가던 생각만 나네요.
전 장학금에대해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는데.. 그 이유가 어느 분의 댓글처럼 ...
자신이 공부 잘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지.. 공부 잘하라고 어느 기부자가 줬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함.
더군다나 학비가 아니라.. 셤끝나고 받는 용돈정도로 생각했던 기억이..
또.. 사회기부자들중 대학에 기부하는 것은 정말 호구란 생각말고는 아무 느낌도 없음.
뒤돌아보면.. 좋은 의도의 돈을 의미없이 엄한데 사용했다는 과거 기억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