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란 미명아래 자신의 호기심충족과 기대만족을 위한 행위가 되기도 해서, 역효과가 가끔...
우선, 연인의 과거를 묻는 것은 예의가 아닌데, 꼭 한두번은 묻긴하죠. 요는 집요하면 추해짐 ㅎ
저의 경우 난잡하지만 않으면, 연애경험이 없는 여자는 굉장히 꺼리는 편인데요.
여하튼, 저에게 물으면, 그냥 장난스럽게 뻥칩니다 ㅋㅋ 뻥아니냐고 당연히 묻겠지만, 끝까지 우기죠.
물론, 안믿지만, 내가 확답을 하지도 않았으니, 못믿지도 않쵸 ㅋㅋ
무엇보다, 너를 만나기 전에 만났던 사람에 대한 예의나, 나 자신의 감정에 대한 예의도 아님.
제가 지은 죄가 많아서 포장하는 것만은 아닙니다요. 행복한 연애생활을 위해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