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를 가는게 젤쉽게 서울대 가는 방법인거 같아요 ㅎㅎ
반에서 10등전후의 애가 실기 1년 공부하고 서울대 가는거 보고 배가 아팠습니다.

저도 실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예체능쪽은 영 소질이 없는지라...

요즘은 딱히 인서울이나 서울대 보다는...

지방대 이더라도 유독...
"A직종에는 B 대학 졸업자가... C직종에는 D대학 졸업자가 대거 포진해서 실권을 잡고 세력을 형성했더라..."

하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직종에 따라서
지방대더라도 거기 맞는 대학을 가는게 더 낫더라구요.

유독 모 대학 출신자들이 선후배 동문 연줄 잘 타서 남들보다 진급이나 승진 빠른 거 보면...
명문대학 나와 봤자 아무 쓸모 없구나 싶어서 허탈할때가 많거든요...

일단 자신이 대학가서 배우고 싶은 학과를 선택하세요...
그다음에 그 학과가 괜찮은 대학 한 3~4개를 택하고...
그 대학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입시 전형이 나옵니다...
대학입시 전형이 워낙 방법이 많고 복잡해서...그 대학에서 원하는 입시전형이
다 다릅니다..수시로 갈것인가? 특별전형으로 갈것인가? ....등등 많이 복잡한데...
그 대학 학과의 입시 전형에 맞춤 공부를 하세요..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네요...
서울로 대학을 가고 싶다면..내신은 2등급 이상으로 만들어 두셔야 유리할겁니다...

이공계에서 학과빨로 취직가능한 경우 아니면

무조건 스카이 외에는 그냥 개인 역량...공부만 잘한다고 세상 잘사는건 아니니깐...

성공할 애들은 궂이 학교 좋은데 안가도 성공할 애들은 고삐리때만 해도 눈에 보이저...

공대는 어중간한 인서울보단 지거국이 낫죠

"사"자가 최고

어딜가건 인서울 할 정도의 성적은 받아야 지방에서도 괜찮은 대학이나 괜찮은 과 가죠
근데 고등학교는 공부를 안하고 억지로 시험치는 사실상 밑바닥 깔아주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으니 어느정도만 공부 해도 20%안에는 들어가는게 어려운건 아니죠

요즘 추세 보면 뭐든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야되겠더군요..

학교활동이든 밖의 활동이든..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그나마 좀 노는 시간 쪼개서 그런 활동도 해야되니까 빡세겠더라구요..

특히 고 1 2 때 그런 활동들을 빡세게 해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