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YTN에서 단독보도라며 나오던데, 다른 방송사나 언론들은 받질 않나보네요.
<기사내용 요약>
북한에서는 미녀응원단 무산 이유로 남한정부의 태도를 문제삼아 무산됐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은 북한 내부의 비리문제로 인해 무산된거였다.
북한에선 미녀응원단으로 남한에 다녀오면 출세가 보장되어(일례로 리설주)
고위관료들이 자신의 자녀를 응원단에 선발시키기위해 거액의 기부금 등 뒷돈까지 주고 받았다.
1000달러에서 3000달러까지 오고갔는데, 3000달러면 일반근로자 6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큰돈.
이 사실이 김정은에게 보고됐고 김정은이 노발대발해서 다 때려치라고 해서 무산된거임.
이라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