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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8:51
여성가족부의 역차별 사례
 글쓴이 : 잡덕만세
조회 : 3,611  

1 편모가정에 지원되는 경제적 인적지원이 편부가정에는 일절 해당사항 없음


2 미혼모의 자식은 출생신고가 가능하지만 미혼부의 자식은 출생신고조차 불가능

 출생신고를 못하므로 국민이라면 누려야할 가장 기본적인 의료혜택,교육의 혜택도 없습니다

 불법 체류자 자식들도 교육시켜주는 마당에 우리국민인 편부의 자식들은 기본적인 혜택도 못받습니다

 결국은 편법으로 조부모 호적으로 올려야 겨우 기본적인 권리가 주어지죠


여성가족부인 만큼 편부가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평하게 지원해 줄 방법을 찾아야 마땅하나

출생이 여성부인지라 남성에대한 관심이 눈꼽만치도 없다는게 문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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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14-08-22 18:51
   
되게 우울하네요
프리g 14-08-22 18:55
   
그냥 남자만 국방의 의무가 있는거보다 더큰 차별은 없는거 같습니다.
앤조이 14-08-22 18:56
   
점점 세상이 여성과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좋은점도 많지만 놓치는것도 있겠죠.
     
매튜벨라미 14-08-22 19:02
   
아이들은 찬성인데 역차별이 너무 많으니 문제라고 생각해요
끄으랏차 14-08-22 18:57
   
2번은 모르겠는데
1번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모가정에 지원하는 법 이름자체가
한부모가족지원법 입니다.
그리고 이 한부모가족의 규정에 사용되는 표현이 전부
배우자 이지 남편 혹은 아내로 특정 성만 지칭하는게 아니므로
편부가정도 그대로 적용받을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잡덕만세 14-08-22 19:00
   
출생신고조차 안되있는데 제도적 지원이 될리가 없죠
관성의법칙 14-08-22 18:58
   
한국은 남자들 지옥임.
삼한공화국 14-08-22 18:58
   
남녀평등이라면서 이름부터가 "여성가족부"....
세계 어느나라에 여성이란 이름이 들어간 부처가 있는지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 분?
     
프리g 14-08-22 19:33
   
원래 프랑스에 있던 기관을 한국에 들여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이 기관이 어느정도 지속되자 오히려 역차별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쉬운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경재적으로 남성과 비슷해지자 독립적인 삶이 많아지고 결국 결혼률의 저하가 출산률의 저하로 이어지면서 결론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모두 불행해진다고 판단 해서 패지시켰습니다.

아직도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결혼률이 낮으며 10명중 4명 즉 10명중 2쌍만이 결혼을 하고 60프로 정도의 신생아가 결혼을 하지 않는 부모에게서 탄생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건 인구는 미묘하게 증가 하지만 우리나라나 같은 경우는 프랑스와 달리 결혼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를 같는것을 극도로 꺼려하는 사회적 풍조때문에 인구증가와 연결되지않는다는게 함정이져
호키동키 14-08-22 18:58
   
할당제도 유명하고

장애인 복지 관련도 골 때리죠 ㅋㅋㅋ

역차별도 역차별이지만 얘네는 너무 쓰잘데기 없는 곳에다가 예산을 낭비해서 좀 폐지 좀 됐으면..
간진 14-08-22 19:00
   
1. 우리나라에서 편모가정이 편부가정보다 힘들게 사는건 사실

2. 출산여성의 확인이 필요한거지 출생신고를 못하는게아님

출산여성이 부득이하게 사망하였거나 실종시에는 충분히 구제할수있는 법률적 근거도잇음

남자가 여자로부터 애를 납치해서 혼자키우지않는이상 전혀문제없단소리
     
멀외미한사 14-08-22 19:03
   
우리나라?
님은 일단 한국인이 아닐텐데 뭔소린지.
     
잡덕만세 14-08-22 19:04
   
이미 편모보다 편부가정이 더 어렵다는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편모들은 직장 퇴근시간 되면 퇴근해도 뭐라 안하죠 어머니는 자식 돌봐야 한다는 인식때문에...

편부는 다릅니다 야근한번 빠질려면 눈치봐야하고 계속되면 무언의 압박이 들어옵니다

편부이던 말던 회사는 관심없습니다 남자직원이 일안한다로 인식하죠

그때문에 결국 회사 관두는 편부가 많네요
          
간진 14-08-22 19:06
   
그 인식때문에 승진도어렵고 봉급도 박봉이죠
               
잡덕만세 14-08-22 19:11
   
그래도 회사 쫒겨나지는 않죠 남자는 자의던 타의던 회사를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를 못다니니 생계도 문제고
                    
간진 14-08-22 19:11
   
왜 회사를 나올수밖에 없나요?

님생각말고 팩트를말씀해주세요
                         
매튜벨라미 14-08-22 19:14
   
요즘 여자들도 똑같이 야근하고 빡세게 늦게까지 일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는 시대에
그딴걸 되묻는거 자체가 에러네요
     
호키동키 14-08-22 19:05
   
ㅋㅋ 편부가정 100프로가 편모가정보다 잘 살고 있었군요?

흠... 편부가정이 편모가정보다 잘 사는 것 같으니 편모가정만 혜택줘야징

그리고 우리 여성은 약자니까 남자 장애인들이 여성 장애인보다 훨씬 많지만

여성 장애인만을 위한 혜택을 줘야겠어.

여성은 약자니까 회사에서 고용할 시에 할당제라는 것을 도입해서

실력보다는 성이 먼저니 여성을 무조건 고용하라고 해야겠어.


어휴...
     
잡덕만세 14-08-22 19:05
   
여자가 확인 안해주니 문제죠 애낳은 이력때문에 문제생길까봐 쌩까는게 대부분입니다
          
간진 14-08-22 19:07
   
ㅋㅋㅋ어디 뒷골목가서 야매로 수술받나요?

병원에서 정상적인 절차로 애낳고 그게 쌩깐다고 해결될일인줄아시나

세상 참 편하게사시네요 ㅋㅋ
               
매튜벨라미 14-08-22 19:10
   
세상 편하게 사는게 누굽니까
병원가서 남의 개인정보 보여달라고 해보시죠 ㅋㅋㅋ
여자혼자 가서 낳았는데 병원에서 잘도 해주겠네요.
그리고 본인의 확인이 필요한건데요?
     
매튜벨라미 14-08-22 19:07
   
1. 정도의 차이죠. 근본적으론 본질이 같습니다. 결국은 명분이 없죠. 편부모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편모만을 지원한다면 자녀를 둔 편부들에게는 역차별이 되어버리는거죠. 법을 제정할때 따질 형평성 자체가 무시된다는 소리죠.
남자 장애인과 여자 장애인이 있는데 남자 장애인이 상대적으로 좀 더 약자라고해서 남자 장애인이 더 힘드니까 남자 장애인만을 위한 법을 만들면 여자 장애인이 뭐가 됩니까? 성차별이잖아요

2. 그냥 미혼모고 미혼부고간에 똑같이 출산여성이나 생부의 확인 없게 해야 맞는거죠.
프로세스가 다른거 자체가 형평성에 어긋나요.
가가맨 14-08-22 19:06
   
남녀동의 없으면 출생신고 부터 입양도 못시키겟금 법이 바꼇을텐데...

편부가정에 대한 지원도 많이 늘어나고 잇으나...

경제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관념때문에 쉽게 바뀔문제는 아님..
     
간진 14-08-22 19:08
   
경제적으로 남자가 이사회에서 더 유리한건 관념이아니라 사실인데요
          
매튜벨라미 14-08-22 19:09
   
그런 아닌 사람은 어떻게 복지의 혜택을 받습니까?
     
매튜벨라미 14-08-22 19:09
   
전 그것도 웃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경제적인 능력이나 가정환경 같은걸 고려해야지 왜 남자와 여자로 구별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