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국내에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기 어려워도, 아마 누군가의 자의로 시작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그러고보니 궁금하더군요.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해외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면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진 것은 맞겠지만. 정말 국경을 넘어서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캠패인인지는...
우리나라는 페이스북 코리아 조용범 대표가
일본 페이스북 대표에게서 지목을 받아 처음으로 시작했고
조용범 대표가 개그맨 김준호, 가수 션, 티몬 신현성 대표를 지목해서
그 후 계속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 바톤을 넘긴적이 없다는 근거없는 말을 하십니까.
그리고 원래 이 캠페인이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100달러 기부하는게 RULE이고
캠페인을 더 즐겁게 행하면서 널리 알리기 위해서 얼음물 뒤집어쓰고 기부도 하는게 대부분이죠
정해진 RULE대로 행하는걸 가지고 꼭 그대로 따라할 필요가 있냐고 말하는건 도대체 뭔 트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