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4-08-21 21:09
아무리 힘쎄고 강한 나라라도 문화가 없으면 끝내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549  

이런 것이 여러 세계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죠...정복국가들이 그렇게 많이 나섰지만 문화가 틀린 나라를 끌어 안고 지낼 수는 없는 거죠....문화적인 유대만이 나라의 융성을 만들어나간다고 봐야죠...
총칼로는 문화를 지울 수는 없는 것이라고 믿습니다....총칼은 단기간의 승자를 가르는 수단일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4-08-21 21:11
   
딴지 같지만
승자가 땅 백성 정통성 문화 모든것을 가지는 것이 역사 아니던가요 ?
     
레옹레옹 14-08-21 21:14
   
그 승자는 그땅에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죠....그 승자는 언젠가는 물러나야하는 것입니다....그땅에 남은 문화를 정복하지 않고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다만 사람이 바뀌면 다른 문제인 것이죠...
     
레옹레옹 14-08-21 21:14
   
사람을 칼로 벨수는 있어도 마음속에 있는 것을 바꾸지는 못한다는 거죠
     
운드르 14-08-21 21:17
   
그게 꼭 그렇지는 않아요... 칭기즈칸의 몽골제국을 생각해 보세요.
자기네가 그 넓은 땅에 몽골 문화를 퍼뜨린 게 아니라 그 반대였죠.
결국 각 지역 고유의 문화에 동화되어 버린...
     
황금의사자 14-08-21 22:45
   
스파르타가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남은건 그리스의 문화뿐...
소리없이 14-08-22 00:16
   
앞으로 미국 보면 알겠죠. 미국도 전통이라게 없어서 "전통"과 관련된건 기를 쓰고 알릴려고 하죠.  데릭 지터 2천만불 + 로 뛰우는거 보면 정말 ...  야 들은 전통에 환장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