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연습하고 합격못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나 면허딸때는 10시간이었는데 6시간으로 바뀌었나 보네요.
학원에서 6시간 연습하면 처음 2시간은 차없는 한적한 도로 다니고
다음 2시간은 차가 어느정도 있는 도로, 마지막 2시간은 도로주행 시험코스 그대로 따라 하겠네요.
저 10시간 연습할때는 4시간-4시간-2시간
도로주행 코스 미리 그대로 연습했는데도 합격못하면 이상한거죠
제가 알기로는 6시간짜리 교육에 추가시간 6시간 더 넣어서 12시간 끊으면 적당할 겁니다.
기본 6시간은 기본수강료때문에 비싸지만, 이후에 추가시간은 좀 더 쌉니다. 맞나?? 암튼 12시간 정도가 좋음... 나중에 떨어지고 나서 재수강하려면, 대기사간 때문에 앞에 익혔던거 까먹습니다. 아싸리 처음부터 길게 배우는 것이 좋음... 그리고 만약, 규정이 바뀌어서시험코스가 3종류 이상이면 추가로 더 듣는게 좋을거임.. 코스 늘어난다고 했는데 늘어났는지는 모르겠네요.
생짜들이 6시간만에 따는 건, 쉽지 않고요. 따는 놈들도 아슬아슬 하게 따는 겁니다. 최소 12시간 이상 배워야 나중에 차 구입하고 연습할 때도 수월함..
전 6시간 교육받고 시험응시해서 바로 면허 땄어요. 따로 연습한건 없고요.
운전면허 필기시험 치기전에 주는 책에서 클러치,브레이크,가속페달 사용법이나
그런것들만 머릿속에 숙지해뒀고요.
도로주행 시험칠때는 네비가 길안내 해줍니다. 하지만 길을 숙지해둬야 차선변경
해야할 시점 같은걸 센스껏 하기에 편하죠.
6시간을 해서 합격하는 사람이 전국평균 40~50%라던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운전석에 앉을떄는 긴장안하고 침착함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