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게를 외국인에게 팔아버리고 거기 종업원으로 살면 좋은건가요? 이런 질문과 똑같습니다.
국부유출에다가 주인은 외국인이 되고 한국사람은 그 밑에서 일하는 노예가 되는거죠
위댓글에 외국인투자가 망해버리고 나가면 제일 좋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대문에 외국인밑에서 일하는 노예가 되고 싶습니까? 돈을 걸고 투자하는 외국인도 바보가 아니라서 돈벌데만 골라서 투자합니다. 결국 길게 봤을 때 우리가 벌 수 있는 국부를 외국인이 다 빨아가버리는게 외국인 투자입니다.
지금 당장 증시의 30%이상이 외국계인데 배당을 하면 이걸 다 외국인이 가져갑니다. 정부에서 배당올려서 경제부양하겠다는 뻘소리를 하는데, 이 상황에서는 배당많이 하면 외국인에게 돈 갖다 바치는 현대판 조공입니다.
외국인 투자는 조공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 밑에서 일좀하겠다고 국가자원을 갖다 바치는 건데 나라팔아 돈좀벌자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힘으로 돈벌려고 합니다. 없어도 스스로 돈벌어야 장기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겁니다. 외국인에게 다 퍼주고 그밑에서 월급이나 쳐받겠다는 썩어빠진 생각을 하는 놈들덕에 외국인투자가들은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벌어가고 외국인투자옹호자들은 그밑에서 푼돈이나 받아먹으며 좋다고 헤헤 거리고 있습니다. 이런게 매국노가 아니고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