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겠지만 보통 미국에선 털털한 마초들만 인기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학간 친구들이나.. 제가 직접 호주에서 겪은거 보면 많이 다르더라고요.
각자의 매력이 중점이고 옷 잘입고 패션 트렌드 잘 따르는 친구들이 여친도 잘사귑니다.
슬림하다고 꼭 인기가 없는건 아니고 한국보단 좀 더 펌핑된 몸을 좋아하는건 사실이더군요.
근데 그건 국내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헬스트레이너들 여친 보면 하나같이 미녀들입니다.
남성다운 거랑 꾸미지 않는거랑 착각해서..
재미교포 스타일, 너드스타일..
게이소리 들을까봐 무서워서 어울리지 않는 스포츠 머리에 통넓은 바지 입고 다니지 마시고 본인 스타일에 맞게 꾸미시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