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태어나서 살다 대학졸업하고 한국에 온 여자애가 있는데 학교다닐때 백인이 괴롭히는게 아니라 인도애들이 괴롭히더랍니다. 한국 월드컵 4강도 다 사기고 이태리한테도 졌는데 이겼다고 심판 매수했다면서 맨날 불러다 사과하라고 시비걸고.. 제3인종편 너무 과하게 들 필요 없슴.... 물론 글쓴분한테 한 소리 아네요.
미국에 잠시라도 계셔봤으면 그럴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국에는 반국가단체도 많고, 몰래 랜치같은 곳에서 군사훈련도 합니다. 그런거를 잡아내는게 씨트릿써비스입니다. 언론에는 아주 가끔 나옵니다. 생각보다 총기 규제가 엉성하지 않구요. 신원이 확실하지 않으면 총기 구하기 어렵구요. 요즘 이슈는 총기구하는 것을 좀더 어렵게 하자는 것이구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허술하지 않습니다. 히틀러가 스위스를 점령하지 못한게 모든 국민이 최소한 총한자루씩 가지고 있고 또 국가적으로 잘 민방위라 할까 예비군이라 할까 그런 것들이 잘 조직이 되어 있어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군사학을 하시분들이 미국도 외세가 들어와서 미본토를 점령하려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왜냐하면 거의 모든 국민이 민병대가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흑인 인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대도시에 삽니다. 그래서 방송에 자주 나오는 것이구요. 도시를 벗어나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옛날 노예제도로 피해를 봐서 사회적으로는 어떻게든 도와 주려고 하는데 잘안되는게 현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