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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2 18:29
저도 설문 조사
 글쓴이 : 이현이
조회 : 386  

이번에 초2 올라가는 아들넘 운동을 하나 시켜볼까 합니다..
어른들은 다 키로 갈거니 걱정 말라지만 벌써 키 133 몸무게 35 이상태가 되니 살짝 걱정이 되서

1 복싱(접근성- 도보 10분거리,전직 세계챔피온이 운영함)
2 태권도(접근성-도보-2분거리, 집근처에 3곳정도 더 있음)
3 검도(접근성-도보-5분거리,그냥 검도 해동검도 다있음)

3곳중 어디가 좋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악플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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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2-12 18:31
   
저는 태권도 ㅋ
쥐로군 19-02-12 18:31
   
2
슈프림 19-02-12 18:32
   
1 복싱
쉿뜨 19-02-12 18:32
   
타격기는 건강하고 좀 다른문제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구기, 농구를 권합니다.
     
이현이 19-02-12 18:33
   
구기는 이미
방과후 축구
주말야구 교실 두군데 다니고 있습니다.
          
쉿뜨 19-02-12 18:35
   
그럼 안하시는게... 너무 지칠것 같은데요;
               
이현이 19-02-12 18:36
   
지금 하는건 일주일에 한두시간짜리 라서 지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fox4608 19-02-12 18:32
   
2
ultrakiki 19-02-12 18:33
   
아이 본인한테 물어보는 것이 답이고

개인적인 생각은 저런 운동은 안시키는것이 답.
어렷을때 시키는 운동은 도움 안됩니다.

더 자랐을때면 모를까...
     
이현이 19-02-12 18:34
   
아들넘이 운동하는걸 좋아하는지 셋다 아무거나 하겠답니다;;
운드르 19-02-12 18:33
   
다 키로 간다는 말은 옛날에나 통하던 무지한 말입니다.
소아비만은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도 셋 가운데는 태권도가 제일 나을 듯합니다만
본인이 원하는 게 따로 있다면 그게 낫겠지요.
     
이현이 19-02-12 18:37
   
저도 그래서 운동을 시키려구요 저나 와이프는 입이 엄청 짧은데 누구 닮아서 저러는지;;
아이유짱 19-02-12 18:33
   
중2아들 둔 아빠로 복싱 추천합니다. 태권도는 6년내내 다녔는데 허당이구요. 권투 배운 애들은 다른 애들이 건드리질 못합니다
칼까마귀 19-02-12 18:35
   
실전은 복싱이 최고입니다.
fanner 19-02-12 18:36
   
한달씩 다녀보고 다니고 싶은데로 보내는게 좋죠.
깍기감자 19-02-12 18:36
   
본인이 결정하게 하세요...
자기결정 또한 또 다른 교육법입니다.
     
이현이 19-02-12 18:38
   
셋다 하고 싶다고 해서 조그마한 조언을 구해봅니다...
          
깍기감자 19-02-12 18:39
   
저라면
셋다 할 수 없는 현실적 상황을 설명해주고
자기 스스로 답을 구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살다보니 이런경우 상당히 많더군요.
좋은 학습이 되겠어요.
LikeThis 19-02-12 18:36
   
태권도. 요즘 애들 체육 학원처럼 변모해서 애들 보내놓기 좋음.

권투는 제 경험상...
어디 체육관을 가나 이상한 섹히가 하나씩 꼭 있더라는...
바야바라밀 19-02-12 18:37
   
1. 복싱
솔오리 19-02-12 18:52
   
주변에 언급하신 운동을 한 사람들이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셋 중에 태권도가 좋을듯 싶네요.
태권도장가면 또래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르고
성격이 꽤 활발하게 바뀝니다.
자기 자식이 어디가서 맞고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시는거 같은데
아이들 성장은 갑작스럽게 부쩍 크니까 너무 염려마세요.

복싱은 어린나이에 시작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적어도 어다가서 맞고오진 않겠지만, 역으로 아드님의 주먹이 다른 아이들에게 위협이될 수도 있겠죠.

검도는 보호구에서 나는 땀내 정말 무시못합니다 ㅋ;
꾸준히 하면 손목 힘이 엄청나게 좋아지는데 태권도와 복싱과는 다르게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과는 좀 다른 방향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