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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2 19:04
야동금지는 아마 넷플릭스,유투브, SNS 검열로 이어질듯
 글쓴이 : 리치리치
조회 : 1,300  

시진핑의 중국처럼.

아하....어쩐지..

핑계는 가짜뉴스단속.

자기와 의견이 틀리면 적폐요...모 이런 것이겟지. 

어휴! ~ 몇년을 어떻게 견디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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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미쳤어 19-02-12 19:05
   
대가리엔 빨갱이 타령뿐이 든게 없으니...
카밀 19-02-12 19:05
   
ㅎㅎㅎ
주말엔야구 19-02-12 19:06
   
여자가 웃어주기만 해도 결혼까지 생각한다는 그분이신가?
     
리치리치 19-02-12 19:06
   
?
     
직장인 19-02-12 19:07
   
와 센스 굿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미왔니 19-02-12 1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복 19-02-12 20:02
   
주말엔야구님아!!! 님때문에 음료수먹고 보다 뿜었잖아요!!!!
직장인 19-02-12 19:08
   
이사람 정말 금지했구나.... 대단하시네요
LikeThis 19-02-12 19:09
   
님 소설 한번 써보세요.
소질이 있어 보입니다.
쥐로군 19-02-12 19:10
   
ㅇㅅㅇ...소설을 잘쓰시네요.
이승복 19-02-12 19:13
   
https 뜯어보는 나라도 중국 제외하면 한국이 유일하다는데요 뭐,

유튜브나 넷플릭스라고 규제 안할거라 장담할 수 없지요.

좀 검색해보니 관련된 이야기는 이미 꾸준히 있어왔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꼴페미건이나 https 건도

이명박근혜 시절엔 그저 도시 괴담급으로 나돌던 이야기 였다는데

이걸 이 정부가 해냈으니 다른것도 뭐, 가능성은 염두해둬야 좀 덜 놀랄겁니다 ㅎ
     
카밀 19-02-12 19:15
   
ㅎㅎㅎ
          
이승복 19-02-12 19:19
   



5천만 한국인 중국몽 강제 탑승행
               
직장인 19-02-12 19:24
   
정상회담간 오고가는 발언가지고 이젠 이걸로? ㅎㅎㅎㅎㅎㅎ

정삼회담에서 우리가 중국에게 양보한 게 있느냐 없느냐를 보고 판단을 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
                    
손성원 19-02-12 19:27
   
초심으로 돌아오세요




인터넷 자유국가가 짱개랑 비교당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19-02-12 19:31
   
장진 씨 마지막으로 적습니다
지금의 포르 차단과 당시 이명박 정부 때 문제시 되던 논점은 다릅니다
                         
아이유짱 19-02-12 19:31
   
꺼져
          
손성원 19-02-12 19:21
   
유튜브 규제는 이미 박광온이 구글코리아 가서 이야기했다가

차이고 법으로 규제하겠다고 지가 법 만들어서 발의해놨음.


통과가 아직 안됐을뿐
               
아이유짱 19-02-12 19:32
   
꺼지라고
     
LikeThis 19-02-12 19:20
   
말씀하신 https 사이트 필터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세요??
바로 차단할 사이트 리스트 만드는 일입니다.
SNI 필드에 목적지 URL이 적혀있는데...
https를 뜯어보지 않아도 그냥 보이는거라...
별다른 노력이 필요 없습니다.
다른 나라와의 차이라면 의지의 유무가 있을 뿐이죠.
          
이승복 19-02-12 19:25
   
그게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부분까지 내가 알아야 합니까?

중요한건 에초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암호화된 것을 정부가 고작 야동 따위를 규제 하려고

뜯어 보겠다는 것이고, 이거 엄밀히 사생활 침해 입니다?

아니 도대체 지들이 뭐라고 남의 편지를 뜯어서 행선지를 보냐고? 무슨 권리로?

이건 5천만 국민 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고 감시하는거 아니냐고 ?
               
LikeThis 19-02-12 19:27
   
다른 사람 댓글을 자세히 안읽어보시나 보네요.
SNI 필드가 암호화 되지 않은 평문이라서 필터링에 사용할수 있는겁니다.

애초에 암호화 되지 않았고,
그래서 뜯어 볼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며 모함까지 해야 정부의 행태를 비판할수 있는겁니까??
그냥 인터넷 검열을 하지 말라고 하면 되는겁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들이 오히려 모두 괴담입니다.
                    
이승복 19-02-12 19:38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해둔 좆문가들 마다 뜯어본다 라는 단어를
쓰고 해석하는데 다소 차이가 있는 모양이네요, 그래도 요점이 뭔지는 다들 알잖습니까?

흔히 어딘가에서 나오는 비유를 그대로 인용하자면,

당신의 편지를 뜯어서 행선지를 확인하는 것

이라는 말입니다. 더군다나 다른 글을 찾아봐도 이 문제는 좀 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여지가 있구요.
다붓 19-02-12 19:17
   
유튜브 sns는 규제 해야죠 가짜뉴스가 넘쳐나는데
아이유짱 19-02-12 19:33
   
이민 가셔~
보미왔니 19-02-12 19:44
   
유튜브는 정말 손좀 봐야함~~
북리 19-02-12 19:44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이건 너무 많이 갔네요
덕후니 19-02-12 20:05
   
이때다 싶어서
일베랑 박사모들 난리네~~

이제 본심이 나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