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일본꺼라면, 대부분 분야에서 일본이 원조냐를 논하는게 의미가 없다는걸 기본적으로 숙지해야하는건데
(대부분 남에거 도입 후 재포장)
대부분 일뽕들은 그런 상식이 결여되어있죠
과거 제 친구 한넘도 일덕후고 일본롹(비주얼롹) 빠였는데
이 분야는 일본이 탑이고 일본만의 고유의 어쩌고, 누가 시작한건지 몰라도 일본만의 아이디어가 어쩌고..
그래서 조용히 6~80년도 미국쪽 애들 몇개 골라서 소개해줌 (화려하게 화장하고 어필하는 밴드들)
이틀 후 즈음에 다시 만나서 이야기 꺼냈더니 걍 아닥하고 인정하고 꼬리 내림 ㅋㅋ
하다못해 게임도 대부분 서구쪽에서 아이디어나 설정, 캐릭터, 모티브 따와서 재포장한건데
이걸 또 일본개발자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수 있냐? 일본애들 창의성은 대단한거 같다면서
밀봉해서 모아놓은 일본 8 90년대 게임 보여주는데
그 환상도 꺠줌;;; 아니 대놓고 미국 유럽 유명영화 드라마 게임에서 배끼고 도입한건데 그걸 모르고 있음;;
애초에 엘프 트롤 호빗 오크 종족 등의 세계관의 창시자는 톨킨...
톨킨의 영향을 받아 일본작가가 만든 동양 판타지의 바이블은 로도스도전기(1988)년..
판타지게임이나 애니에 나오는 엘프의 선구적 모델이 로도스도전기 애니에 나오는 디드릿트..
사실 일본 한국쪽은 로도스도전기 영향을 더 많이 받긴했음.. 하지만 시초는 그래도 톨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