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사건때랑 똑같은 문제죠..

세금관리해주는 세무사가 불법을 저지르는건 아니고
편법을 조장? 하는게 업무라고 봐야 하니까.. (법에 걸리지 않는 방법으로 세금 최소화)

문제가 안되면 의뢰인에게 인센티브 받는거고
문제가 되면 추징금 내면 된다 뭐 그런 인식이 그 업계 인식...

조금 다른문제인게... 세무서가 자기일을 안해서 다시 언론에 뜬거잖아요.. 3년 추징이 아니고

원칙대루 5년 추징했으면 법으로 했기때문에 상관없을건데... 가산금까지 내고 욕은 욕대루 먹는

형편이네요.. 소속사랑 세무법인이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참..

세무사 단독으로 경비조작으로 탈세를 할수 있을까여?
강호동 문제도 있었고 그것이 업계관행??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송혜교측과의 통언이 없었다면 그렇게 될수도 없었다고 봅니다,,

송혜교 당사자는 상관없을 겁니다.. 송혜교의 소속사의 세무법무법인과 세무서과의 유착관계라

고 뉴스에 나오네요.. 소속사 세무법무법인의 한분이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관련된분이 같은 법인

이라고.. 한상률 잡을려다 송혜교가 걸렸음...

강호동은 탈세가 아니죠

세무조정건이 보도된거죠
그 건이 언론에 탈세라 보도되고 확대 재 생산 되었었죠

수십억 누락이면 실수라고 하기 어렵죠...

강호동이 같은 경우는 부대경비(코디월급도 포함)나 기타 소요된 비용을 영수증 처리 했는데
세무서에서 경비 처리로 인정을 안 한 경우인 거로 압니다
사업자 경우는 세무조정 이라고 흔한 경우죠

경비 인정이 안되면 그 건에 대한 세금을 다시 내면 되는거죠
강호동은 세무조정후 지극히 정상적인 진행절차로 끝난 경운대
언론에서 탈세라하고 보도 된거죠

개인적으론 억울 했겠지만 변명 안하고 잠정 은퇴를 해 버리더군요
언론과 대중에게 섭섭한 감정이 더 컷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도덕적 관점에서는 친구님 말씀이 맞죠.. 뭐라 할말이 없는것이라..

원래 세무에 관한 법률이 코에걸면 코걸이라

맘먹고 털면 열에 아홉은 걸린다고 하지요

여기서 걸리는건 세무조정건(요건 합법)이 아니라 범법인 고의적인 탈세...

탈세는 맞죠.. 그래서 추징금 낸거라..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추징금 낼때 언론에서

잠잠하다가 벌금 맞았는데 갑자기 언론에서 지난일을 끄집어 낸거죠.. 먼지 모르지만

한상률이랑 상관이 있는듯 합니다 ㅋ

송씨건은 수십건 누락(요건 건수가 중요)이면 고의적인 탈세가 맞을겁니다
위 내용은 송씨건이 아니라 보편적인 경우를 말한거구요^^

탈세가 맞으니까 추징금을 냈죠.. 3년이라서 문제가 된겁니다.. 소환하는 추징금은 보통

5-8년 잡거든요 많이 잡으면 10년꺼도 끄집어 낼때두 있어요 ㅋ

우리나라 언론 정말 문제 많다고 봅니다.. 기자가 기자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