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축구좋아하시는 분들은 불편하시겠지만 솔직히 부패한 스포츠는 좀 조치를 하거나 정리를 하는 것이 올바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축협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학원축구를 포함한 축구계 전체 선수, 인사들 모두 공동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중에 잘못이 없고 억울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많은 뒷돈이 오가가 부모가 축구선수하나 끝까지 뒷바라지하려면 못해도 한해 몇억 이상(선수 자체에 들어가는 돈 빼고...)의 별도의 돈이 들어가는 현실에서 축구를 잘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나라의 부조리, 그 세력들만 키우는 것이지... 저런 단체가 정치적ㅇ로 올바른 처신을 할 리도 없고 그러지 도 않을 것이니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이지만 불법적 세력이 기득권을 장악하고 득세하면 결국 다른 형태로 나라의 손해나 문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과감히 과거 세대들과 그 편에 서 있는 사람들 인적 정리하고 법을 새로이 세워서 학원 스포츠의 뒷돈을 없에 돈 없어도 실력과 열심이 있으면 할 수 있는 풍토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차하면 새로운 별다른 축구협회 만들어 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한동한은 여러 아픔들이 나타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