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후반부가 더 힘이 붙는 드라마인듯...

어떻게 마무리를 할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미스터 션샤인을 그렇게 치부하는건 아닌데 애국심 혹은 그 비슷한 뭔가 끓어오르는 감정, 소속감 고취에는
우리나 중국이나 일본 관련 컨텐츠가 직빵이기는 한듯. 션샤인 볼때면 원망도 됐다가 분노도 느꼈다가
슬프기도 했다가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하죠.

상대를 얕보지 말고, 스스로 자만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이 선량하지 않아서 당하기도 했지만 일본이 아니래도 누군가는 식민지 만들었겠죠.

조선은 약하고, 망해가는 나라였으니...자기 분수 모르고 나댄 청나라가 ㅄ같기도 하고;

뒤로 갈수록 정말 명작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벌써 2회밖에 안남았다니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