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인십색이라고 혼자 사는게 좋은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죠. 저 여배우가 난잡하게 놀아난다는 얘기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네요.
요즘 세상에 이혼과 결혼이 몇 번 반복된다고 행실까지 들먹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잖아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추구하는 방법이 다를뿐이죠.
제 친가 쪽이 미국에 많이 살고 삼촌이나 고모들이 이혼을 여러번 한 경우 인데 감히 말하지만 인생이 밑바닥임. 그 아래 자식들도 그 영향을 많이 받고 자라서 굉장히 불안정하고 저랑 나이같은 사촌 여자애는 애가 셋인데 이혼 두번에 애 아빠들이 다 다름ㅋ이성적으로 쿨한척하며 이혼 몇번하는거 어떠냐 자기 사랑 찾아가는 어쩌구 미드 많이 보고 하는 소리고 현실은 개차반 막장임. 특히 자식들이 많이 피해봄. 결혼이라는 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택 중에 하나인데 그런 판단과 선택을 잘못했다는건 그 사람 자체가 좀 그런 경우가 많음. 우리가 본능적으로 이혼녀 이혼남 거르는 이유가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