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는 지구환경의 행성을 찾는 것은 앞으로 100년 이내에도 힘들 것 같고 에너지와 광물자원을 위한 우주 개발이라고 봄. 특히, 에너지의 경우 지구궤도에 태양광 발전하고 송전할 수 있는 경제성 있는 기술이 10년내에는 개발 될 가능성도 있어 우주공간 확보 전쟁이 가능할 수 있음. 광물자원의 경우도 달이나 화성 정도에서 유용한 광물 채취가 가능하다면 졍쟁이 가능함 그러나 사람이 살 수 있는 우주 식민지 개발은 현실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장래에는 불가능함. 그전에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은 위기가 다가와 합심해서 개발 후 전쟁 할 수는 있음.
핵무기가 지구에서 쓰기엔 지구가 좁다...이걸 알아차리다니 천재시군요...
그렇습니다...핵무기는 사실 지구에서 쓰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다른 별과의 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대행성용 무기입니다...
무기는 만들었는데...우주선이 안됩니다 아직...그래서 총알은 있는데 총은 없는 셈이랄까요??
우주전함만 만들수 있는 과학력이 되면 바로 우주 제1차대전...스타워즈 발발입니다...^^;;
핵무기는 MAD (mutual assured destruction)의 문제 때문에 사용 못하는 것이지 전력의 차이가 현저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차 목표는 적의 핵무기 기지이고 상대방을 괴멸시키고도 내가 살아 남을 수 있으면 사용 가능성 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도 여러 등급 (전술핵, 전략핵 및 폭발위력 등급)이 있기 때문에 핵탄두를 하나 터뜨리면 지구가 망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100발 쏴서 몇 발 터질지도 잘 모릅니다. (운반구의 정상작동 + 탄두의 정상작동). 하여간 MAD가 작동하는한 사용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