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옛날 각권 3300원 할 때 사던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 있어서 도저히 큰 돈 주곤 못사겠더라고요.
그래서, 헌책방을 자주 이용하곤 했었는데, 기본 책값이 있다보니 요샌 헌책방도 비싸져서 전자책 쪽을 기웃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이 건 책 넘기는 느낌이 안들어서 영..
저도 정기결제하고 보고 있는 잡지 하나 제외하면 종이책 사본지가 꽤 된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는 10권 사면 8권 정도는 종이책 사서 봤는데...
지금은 전문서적 제외하면 같은 책이라도 일단 전자책으로 나온 책이 있는지부터 먼저 확인하게 되더군요
값도 싸고 휴대도 용이하니까요
그래도 눈 피로는 확실히 그냥 책으로 보는 것이 덜 피곤하거 같더군요
전자책은 오래보면 확실히 눈이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