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전농 (전국 농업 협동 조합 연합회)은 후쿠시마 제 1 원전 사고 후 수출 길이 막혔던 후쿠시마 현산 쌀이 8 월부터 싱가포르에 수출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 현산 쌀은 후쿠시마 제 1 원전 사고 이후 악성루머(?)등의 영향으로 해외에 수출 길이 막혀 있었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자 8 월부터 대 싱가포르 수출이 재개된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생산된 후쿠시마 현산 쌀이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2 일부터 싱가포르의 일본계 슈퍼에서 판매된다고 한다. JA 전농은 "홍콩 등의 수출에 대해서도 재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역시나 일본놈들은 외국산 농산물 수입해서 먹고 자국산 농산물은 수출해서 건강관리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