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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1 07:15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보는중인데..
 글쓴이 : 자두사랑
조회 : 981  

드라마가 아주 오래전 [서울의 달]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군요.
서울의 달도 찌질한 군상들의 이야기를 아주 자연스러운 연기로 한석규,최민식을 스타로 만들었는데..ㅋ
그때정말 두배우의 찌질한 연기는 갑이었는데.
OST도입부에 하모니카소리도 비슷한것같고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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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호 15-08-11 07:30
   
같은 작가에요
     
자두사랑 15-08-11 07:36
   
호~그런가요?..그래서 분위기가 비슷했군요..ㅋ 몰랐던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류장 15-08-11 07:42
   
김운경 작가라고
[파랑새는 있다]와 [서울 뚝배기]도 이 분 작품이죠
               
자두사랑 15-08-11 07:58
   
[파랑새는 있다]와 [서울 뚝배기]도 비슷한 분위기였었죠..
찌질한 인간들의 이야기...
어딘가 진짜 있을것만같은 주인공들의 자연스러운연기..ㅋㅋ
드라마를 볼때 작가는 신경쓰지않는데..
이젠 작가도 봐야겠네요..ㅋ
중용이형 15-08-11 08:10
   
안그래도 방영당시 서울의달 떠올리며 많은 분이 좋아하시더군요.
전 서울의 달을 잘 몰라서 ㅋㅋ 알기는 아는데 잘 몰라서..이게 뭔말인지..;
메로나 15-08-11 08:32
   
첨엔 괜찮은데 결말이 맘에 안들었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