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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8 17:01
연애인들 탈세 혐의 하루이틀이 아닌데
 글쓴이 : 지세파
조회 : 1,172  

 
매번 빠져나가는 구멍 보면
 
그놈의 '대리인'이 제대로 납부를 안해서라고 항상 주장
 
자기 잘못은 없는 걸로 결론나죠.
 
그리고 대부분 대리인의 잘못으로 무혐의 처분 받고
 
버젓히 연애인 생활..
 
 
근데 자기돈을 왜 자기가 관리 안하고 남이 관리하게 두나요. ㅋㅋ
 
도저히 이해 불가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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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4-08-18 17:06
   
그러니 소속사를 두는거죠
책임을 떠넘기고 도덕적 면책은 받고 활동은 계속하고
     
지세파 14-08-18 17:07
   
얼마전에도 그런 연애인 하나 있었죠. 솔직히 뻔하디 뻔하다고 혀를 찼는데...
매튜벨라미 14-08-18 17:09
   
연애인->연예인


개인이라고 해도 수입이 매우 커서 효율적 관리가 어려우면
세무사나 회계사 사무실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회계나 세법에 빠삭하게 지식이 있다고 해도 세무사보다 잘 알고 관리하기는 힘들겠죠?

강호동 탈세혐의 논란이 있을때 강호동 개인의 탈세가 아니라
세무사 사무실에서 더 큰 단위로 여러고객들 대상으로 행해졌던 일이었기에 비난을 덜 받았습니다.
그래도 본인은 방송들 모두 중단하고 자숙했죠..
     
으에엑 14-08-18 17:16
   
강호동은 탈세도 걸렸지만,
투기목적으로 평창에 농지로 이용돼야하는 감자밭을 산것도있어요~
오뎅거래 14-08-18 17:09
   
유명 스포츠 스타들도 자기돈 관리 안해요
저도 사업하면서 세금 계산할때마다 골이 아파요
보통 저런 고액 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은 부모들이 관리 해주거나 전문기관에 맞기는데
맡기더라도 자기가 조금 신경안쓰면 저런사태 날수도있어요
일반 사업자들도 관리 잘못하면 저런 사태 날수있어요
한번 정도 탈세로 걸리더라도 가산세까지 깔끔하게 처리했으면 일단 한번은 봐줘야해요
어찌됐던 세금내고 벌금까지 낸거니
원샷 14-08-18 17:16
   
세무사나 회계사 잘못으로 억울한 경우도...
동생도 3400만원 세금 폭탄 맞은 적 있는데 세무사 실수...
세무서는 알면서도 감면 안해준다 하더군요.
소송해도 시간만 걸리고... 바로 세무사 교체.
오뎅거래 14-08-18 17:18
   
이번에 걸린연예인은 아마 처음 수익 날때부터 저런식으로 세금 신고했을거임 자기는 그게 옮은줄 알고서 신고 했는거 같음
이건 그냥 좋게 봐서 그런거고
의도적으로 탈세를 했을경우도 있을수있음
치면튄다 14-08-18 17:34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자기가 관리하지만
돈있는 사람들은 자산관리사를 따로 둡니다
그사람들이 왜 부자인지 아세요?
물론 버는돈도 많지만 자산관리가 철저해서 그래요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돈의 가치가 급격히 번합니다
뉴넥서스 14-08-18 17:40
   
세법 공부할 시간에 수수료 주고 세무사한테 맡기는게 이익이니까요
일반인이 세무신고 양식 쓰려고 해도 뭘 알아야 제대로 쓰겠죠
세무분야가 정말 아는게 힘이라고 하더군요
     
spam00 14-08-18 18:47
   
이 글 두번째 아랫글 제 댓글 단 거 우리나라 세법이 이상해서 생겼던 사례 제가 쓴 댓글 있는데요 일반인도 다들 알고보면 탈세중 저희집도 알고보면 탈세중 ㄷㄷ 근데 또 잘알면 법 안어기고 세금 절반 줄여버릴 수 있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