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이해하나 대학 진학률과는 좀....

미국.유럽 대부분이 대학진학률이 30%대임..
70%대인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인거고

이건 뭔 개솔?

우리가 비정상...  걔네들이 정상...

1980년대 초  동일 연령대의 20대중에 대학생(4년제) 비율이 1%였어요.
그럼 지금의 50대 이전 세대들은 무식정도가 아니라 야만인인건가요?
쓸데없이 대학 입학정원만 늘려놓고  학력 인플레만 만들어놓으면 다 유식해지는건가봐요..
대단하신분....

80 년대 초 4 년제 정규 대학 입학 정원이 10 만명이 넘었나 그렇습니다.
1 % 는 말이 안 되는 수치입니다.

일본이 정상같은대여
유럽들도 마찬가지구여
...

대학 진학률은 우리나라가 비정상인거 같은데요 이 글 지우시는게

대학 진학률 가지고 들먹이는건 에바인데요.. 확실히 대한민국이 진학률 탑권인건 맞는데 평균적으로 동남아 보다 국민성이 미개한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할애비가 길가다가 손주가 물병 그냥 던져서 버리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가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평균적으로 동남아보다 국민성이 미개? 그건 너한테나 해당되는거고...별 미친소리 다 듣겠네...

잣족이였군

좀 딴얘기지만  공부잘하는거하고 일머리는 다른것같음
일시켜보면 진짜 저대학나왔나 싶은 애들이 한둘이아님

선진국일수록 대학 진학률이 낮습니다 독일도 40%정도 밖에 안되죠 ~~

역사 강의 듣는데 강사님이 이과생들 대학나와서 겨우 한다는게 여자 코만지고 있죠

이러는데 한대 얻어맞는 느낌이였어요 기술직이 대우받는 나라가 빨리 와야 할터인데~~~

오늘 참 헛소리 많이 보네....선진국일수록 대학진학률이 낮다? ㅎㅎㅎ

그럼 아프리카가 대학진학율 제일 높고 미국이 제일 낫겠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럼 한국은 최고 후진국?

뭔가 이상한 말을 하고 계시네요.. ㅎ

지금 이분이 고졸이하 분들은 극빈층에 대가리 빠가이고 배운게 없으니 사리분별이 없다고 써놓은 건가요?
제생각에 대가리 빠가인 분은 글쓴이 인 것 같은데...

그리고 지잡대 같은 경우는 차라리 고졸이 더 인간성이 바른게 많을텐데? 인서울녀들 청소부 할머니 드립은 어떻할거고.  인덕대학교에서 유관순은 ㅊㄴ다 이런거 어떻게 설명하실거임?

7.80년대 대학졸업생 =  대학원 석사과정 동급
7.80년대 고등학교졸업생 = 대학졸업생 동급
7.80년대 중학교종럽생 = 고등학교 졸업 동급
로스쿨은 뭘로. 비유해야할려나  뭐. 고시패스로 비유해야할려나

ㅋㅋㅋㅋㅋㅋ;;; 이게 요즘 분위기죠 --;

정말교육이 필요한분 같으세요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이 70%이상이란 걸 자랑으로 여기나;;;
폐혜가 더 크다는 걸 모르네 ㅋㅋ
글쓴이가 빠가 같습니다.

네 다음 폐혜. 그리고 빠가? 친일 일본 쪽바리세요? 맞춤법도 안되고 빠가?

폐해가 맞습니다.

일본이 정상인거죠...한국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거....
김영삼옹이 포퓰리즘의 화신이라 인기정책 쏫아내고
IMF전까지 인기절정 이었는데요,
그때나온 정책입니다. 온국민 대학생 맹글어 주겠다고...
두메산골까지 대학 만들고 국회의원 선거때마다
우리지역에 대학이 있어야 지역이 발전한다고
항상 공약으로 내세웠던 시절이 있었죠....
그 결과가 현재의 청년실업이죠......
입학정원도 못채워서 중국유학생.....

우리나라 김영삼 대통령 전에 대학진출률 어느정도인 아시나요? -_-;;
1990년 대학진학률 평균 33퍼센트였고 전문계고등학교는 8.3였습니다. 쉽게말해 전문계 고등학교 나왔다면 대학은 사실상 못간다고 봐도 무방했죠, 일본 유럽과 다를바없는 진학율이였습니다만..
당시까지만해도 대학은 학창시절 공부좀 했다면 정말 사회의 엘리트들이 갈만한곳이였는데 지금은 솔직히 개판을쳐도 돈만있으면 아무대학이라도 갈수 있는 시대지요. 이에따른 사회적 병폐도 심각하구요

이분 말도 대체로 맞습니다 물론 울나라가 대학진학
률이 서구에 비해서도 높은건 사실이고그게 두뇌화되
는 고도산업사회에서 결코 단점이 아니죠
막말로 울나라 무슨 자원이 있는것도 사람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잖음? 글구
시선의 확장성이나 이해도면에서 고등교육을 받은쪽
이 대체로 높은것 또한 사실임(그렇다고 고졸에 대해
색안경 끼고 볼필요는 없을것이고)

고도의 엘리트 인력은 이미 SKY 카이스트 포공에서 충분히 넘쳐나게 인력을 제공하고있습니다만..요즘은 서울대나와도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직장을 못간다고 하는 시대에요
나머진 그냥 잉여인력입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전공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실제 취직도 전공을 전혀 못살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바에 대학간 이유가 전혀없죠, 그나마 군대때문에 늦는데 취직시기도 대학과 취준생 기간합치면 더욱 늦어져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이고요, 300만 실업자 신화(?)에 이런 무분별한 대학정책도 한목 제대로 한것도 사실입니다.

님이 대학 불필요 어쩌고 생각하면
님도 가지말고
님자식도 안보내면 그만임

내가 대학을 부정했습니까? 아니면 남들보고 대학가지 말라고 했습니까?
대학이 불필요한게 아니라 지나치게 많다는게 요점입니다. 뭔 개소립니까?
 매너없이 자신의 말에 반대의견냈다고 졸렬하게 자신의 말을 부정하면 너도 가지말고 니자식도 가지마라?
 반박을 하려면 제대로 할것이지 반박도 안하고 비꼬는게 이게 문명인이 할말입니까?
못배워도 사람은 되라 했습니다. ㅉㅉ

??ㅋ웃기신 분이시군요
누가 뭐라도 합니까? 모든거에는 장단이
있고 나는 그걸 지적한거고 당신이
그리 생각한다면 존중한다는데 뭔
문명인 어쩌고가 왜나옴?
기분 나쁜게 그래도 나는 고등교육 받아야
하는 사람이고 내자식도 끼어야
하고 남에게는 불필요,많다는 그런
마인드심?

저보고 본인이나 자식은 대학가지마라 드립은 당신이 한건데 왜 내가 했다고 하시죠?
거짓말과 조작좀 하지마시죠?
누가보면 오해하겠네요
눈이 있으면 보세요 저게 무슨 지적입니까? 부아가 치밀어 비꼬는 졸렬함에 갑자기 자신이 자식드립쳤으면서 저보고 자식드립치지말라는 꼴이라니 ㅉㅉ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ㅋㅋㅋㅋ

지금 당신 말이 그렇찮음?
난 윗글에도 고졸이고 대졸이고
어자피 본인 선택문제이고
싸울것도 없고
님이 열변을 토하길래 존중한것 뿐임
이만

???????
한국의 예전대학진출률은 30% 였다. 지금은 과도한 대학의 병폐가 있다
ㄴ 너나 니자식은 대학가지마라 <-- 이런 쓸데없이 허무맹랑 하고 무례한 대답을하신분이 갑자기 자신의 주장을 이런주장을 내가  햇다고 뻔뻔히 주장하다고 하셧다가
갑자기 본인선택의 문제라구요? 그럼 본인의 선택의 문제를 왜 저와 제자식을 말하죠? 저와 제자식이 당신 본인입니까?
타인이나 가족 들먹이면서 인성 드럽다는거 인증좀 하지마세요, 그게 자랑입니까?

굿잡스님이 좀 까칠하셨던것 같음요...
브라흐만이 빙의하셨나 평소답지 않습니다..

ㅋ 그래보이는가요?모바일로 잠시하니
경어로 길게 적기 힘들어 그리 보일수 있겠군요^^

대학입학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든, 어쩌든,
결과론적으로 일본애들 평균보다 지력이나, 두뇌 수준이 높아진건 사실이죠.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나, 독해력, 지적능력 세계 순위 같은 것만 봐도요.

가생이에 올라오는 번역글에서 섬숭이들 글이나, 논리 첫몇줄만 읽어봐도.. 아주 질려버림.

일본애들 댓글 내용이 앵무새처럼 똑같다고 질린다는 반응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대기업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중견기업 서류도 통과하기 힘든

대학들은 아예 통합되거나 전부 없어져야 합니다.

걍 대한민국 대학들의 60%이상은 걍...없어져도 무방

근데 서구의 선진국들은 언론과 정치적 다양성뿐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토론이나 자유의사 표현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한 문화지만 잽은 백정짓하던
칼질문화이다 보니 교육도 상당히 하향식에
고등교육까지 떨어지는 수준이니 미디어나
어떤 문제에 대한 고찰력에서 일반인들이 실제
통제되기 쉬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죠

대학교때 일본에 고이즈미 총리때엿는데

일본교환학생들중 그 누구도 지네나라 총리가 누군지 몰랏음..

90년대랑 2000년대 초에는 젊은이들중에서 정치에 조금이라도 알거나 관심잇는사람자체를 찾을 수가 없을정도로 사회적으로 그런걸 유도하지도 안음...

대학이 꼭 고학을 뜻하는건 아니지만 일본은 엘리트 층 외엔 문외한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여론을 조작하기도 쉽고요. 요즘 젊은이들 세상일에 관심없다고 한소리씩 하는데 우리나라 청년들만큼 세계정세에 관심 있는 나라를 본 적이 없어요. 최근의 일본의 청년층들 보면 상식과 이성적인 판단들이 점점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이 두뇌라는 것도 실제 회로가 있어요
대학가서 마냥 놀거나 아닌 젹성도 있겠지만
좀 더 머리쓸 어려운 과제를 해보고 습관화시켜본
머리는 그런 회로길이 만들어져 사고의 폭이나
이해도면에서 높아지는게 사실임
이런 주제만 해도 울나라 댓글토론에 잽처럼
마냥 단순화 쏠리지 않고 여러 내용이 나오는 것만
봐도 전 그만큼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힘이고
반증으로 보군요 (물론 어그로빼고)

는 대학가면 머리쓸것도 없이 학점머신 돌변,교수들도 학점남발해서 학점인플레 때문에 우리나라 학점은 기업이나 외국에서 왠만한 고득점 아니면 인정안한다는거 아시나요?, 고딩때와 마찬가지로 시험머신으로 돌변, 이공계 아니면 고딩때처럼 머리쓰는것보다 암기가 대부분입니다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대학이 무슨 두뇌회전 하라고 가는곳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취직하기 위해 교육하는 기관입니까? 의견내고 자기주장의 능력 키울바엔 웅변학원 다녀야죠

ㅋ님이 대학을 그리 보내겠죠 다 자기가
보고 한대로 그리 정의하는

당신이 대학을 웅변학원취급했는데 무슨 ㅋㅋㅋㅋ난 대학이 전공을 살려 취직하는곳이라고 말했고

님은 무슨 속셈학원이나 웅변학원처럼 토론하며 주장하는 곳을 가르치는곳이라고 본인글도 안보임?

네네 각자 생각이 있으니
알아서 열심히 사시길

이만

의무교육 혜택이나 수준이라면 몰라도 대학진학률로 대가리 빠가라고 하는건...대학나와도 사람구실못하고 방황하는 인간들도 허다한데 뭐 그리 대단한 수치인가요 대학진학률이. 그리고 중졸고졸 이런식으로 비꼬는 말도 별로 좋게보이지 않는군요...님은 사회에서 중졸고졸분들 만나면 그런 편견갖고 사람을 쳐다보나요?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겉으로 내선 안되는 말중 하난겁니다..
학력과 인성은 어느정도는 상관관계지만 100퍼가 아니므로 밖으로 정의할수 없고
다른 사람에게 한국에선 크게 상처가 되는 말중 하나므로 암묵적으로 말해선 안되는
내용임.
굳이 표현하자면
유용한 편견임. (남을 1차적으로 잴때 유용하지만 참고만 해야하는 정보)

진짜 웃기는 소리 다 듣겠네요..발제자 주장으로는 고졸은 머리 나쁘고 극빈층에 대가리 빠가라는 소리인가요??

나도 대졸이지만, 직장에서 고졸 출신자 동료분들에대해 나보다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4년 더 일찍 사회생활을 한만큼 일에 대한 경험도 풍부한 선배들이고 그분들께 많은 경험을 배우기도 하고요.

발제자는 얼마나 좋은 대학 나와서 저런말을 함부로 하는지 모르겟지만, 저런 말을 서슴없이 하는 뇌를 탐구해보고 싶네요..

대학진학률은 우리가 부끄러워해야할 일이죠.

현재의 비정상적인 대학진학률은 대학같지도 않은 신설 대학이 너무 많아서 벌어진 일이니.

90년대 이후 생긴 대학들은 두세개 빼고는 다 없애야 합니다.
대학진학률은 딱 30%가 적당합니다.

대학진학율이 높은게 문제가 아니라...인문사회계열에 치중, 공부 좀 한다하면 고시에 몰리고, 소위 사회적으로 돈 좀 된다하는 의대 등 몇 몇 과에만 몰리는 게 문제이고 대학 졸업장이 취업/돈벌이만을 위한 종이쪼가리 밖에 안되니 문제지.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골고루 연구하면 왜 대학생이 많은 것이 문제가 되겠나? 이공계, 실용기술, 기초과학 등등에 우수인재들이 안 몰리고 이런 인재들이 제대로 대우를 못 받는 사회구조가 문제이지...

지금 당장 대학진학률 30% 라고 치자...그 30%가 뭐할것 같나? 고시공부, 취업준비 열 올리는 건 안 변함...나머지 70%는? 기업들이 고등학교 졸업했으니 충분하니까 어서와..할까?

대학진학율이 높은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 시스템, 가치관이 근본문제임....

대학 진학률 높아서 좋을 게 뭐가 있나요? 별로 쓸데도 없는 공부 취직하겠답시고 억지로 배워먹고 대학 등록금으로 수천 만원 날려먹어서 사회 진출 초창기부터 20대 젊은이들이 빚더미에 올라앉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