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삐걱하면 뒤에서 참고있던 양측의 강경론자들이 대놓고 불만 드러낼거고
앞에서는 김정은, 트럼프이 있다해도 내부적으로는 각자 이들을 달래야 하는 딜레마도 상당한거죠.
양측의 강경론자와 유화론자들이 어느정도 의견의 중심점이 맞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거라고는 봅니다.
사실상 두나라간의 협상이 아니라 국가당 두팀씩 최소한 4팀간의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