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밀양공항과 가덕도 신공항 입지선정하면서 선정위에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밀양이 39.9로 가덕도의 38.3 보다 더 좋게 평가 되었는데여..
몇가지 부분에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여..
먼저 경제적 접근성에서 가덕이 1.3 밀양이 2.1이라니?
이건 거의 날조 수준입니다, 현재 김해공항만 해도 연간 이용객이 1천만이고
그중에서 몇백만의 관광객은 대부분 부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해공항만 보더라도 부산 주위의 동남권이 최소 60%~ 80%의 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이 지어 지더라도 대부분 부산권의 경제적 수요인것이
분명한데 가덕이 경제적 접근성이 1.3이라니?? 부산권 인구만 해도 500만입니다,,,
더불어 이용객에서도 가덕이 3.0 밀양이 5.1 ㅋㅋ
이건 대놓고 조작질이네여...
즉,,가덕도 신공항은 부산권만 이용하고 밀양공항은 부산권에다 대구경북 플러스
시킨것입니다,,, 짱깨식 계산법이죠...
그리고 여객수요, 화물수요, 전환수요에서도 가덕 2.2 밀양이 2.0 지랄을 해라..
부산신항만이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가덕도라고 하면 여객이나 화물에서
가덕과 밀양이 비슷하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지난 mb정권에서 동남권신공항 수요조사는 거의 밀양에 조작급으로
날조를 해서 가덕도가 밀양보다 낮게 나왔다고 봅니다,,,
이유는 대구 경북정권이 가덕도 보다 밀양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밀양은 김해공항보다 못한 말도 안되는 공항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