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부동산 투기 조장이라든지
비정규직
대북퍼주기 등등
당시 한국은 IMF치하에 있었고
말이 대통령이지 IMF지역총독이나 마찬가지죠
어쩔수 없는 세계화 강요가 있을수 밖에 업죠..
당장 파탄난 경제 침체를 살리기 위해서는
부동산 규제를 풀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신용카드 사업도 그렇고요...
비정규직 확대는 IMF의 명령이었고
그래도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벤처투자로
지금의 한국이 IT강국이 되었고
문화산업 투자로 지금의 KPOP이 세계적이 될수 있었던 거죠
안랩 안철수 , 한컴 이찬진 , 다음 이재웅
모두 그시절 청소년들의 꿈이자 영웅이었달까
지금이야 기업가들은 적폐취급이지만요
북한에 돈을 퍼줬다고 하는거는
당시 북한은 굶어죽던 시절
고난의 행군으로 인육 먹는다는
말까지 나오던 시기라
민족적 입장에서 도왔다고 하고 싶네요
결과적으로 그와중에 핵개발을 했습니다만
암튼 DJ정부가 그렇게 빨리 IMF를 탈출할수
있었던건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했고
무엇보다 과거청산과 화해와 대통합이라는
국민통합과 민족통합을 이룰려는 노력이 있었으니
오공과도 화해했고 북한과도 화해하려 했고
지역감정도 날려버렸고
지금의 문정부도 DJ정부의 업적을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