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로드fc까는 입장인데 물먹고 살찌운다는건 개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름도 아니고 물로 8kg 찌우면 씨름한답니다 그 시간에 고기먹고 막바지 운동하겠다 송가연이 잘한걷 맞지만 상대가 너무 넘사벽급.. 지는달과ㅡ뜨는 해
이제 종결하자...
모든 게임은 선수가 원하고 계약이 의해 이뤄졌다..
두선수 모두 계약체중으로 통과했고...
나이 차이 말하는데 그런건 필요없다..한경기 뛰지도 못하는 선수들 널렸다..
크로캅이랑 일본떨거지들이랑 무제한급으로 붙을때 학살당하는것도 그 선수가 동의해서 계약한 게임이다..
그러니 아줌마네 체급차이네 그딴 개소리는 집어치워...어차피 우리나라 선수들 대부분 유명해지기전까진 알바하면서 운동하고 그런다..어설프게 불상하다 그런건 그 선수에게 더 모욕인거다...그냥 송가연이 싫거나 로드에프시가 싫으면 보지마라...
이상한 소리같은데 ufc급 대회정도면 나이 차이가 많아도 현역이고, 로드fc같은 곳에 데뷔전은 아마추어들 인데 나이 작용이 굉장히 많죠, 그리고 한때 전설들은 깔끔히 은퇴하고 안나옵니다 나이 40먹고 꿈에 그리던 경기는 아마추어 경기죠. 로드 엪씨싫으면 보지마라? 게임 운영못해서 게임 욕하면 니가 게임 만들어라 딴게임 해라 이소리 하시는 분인가요?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야지 소잃고 이사갑니까?
그렇죠...턱걸이로 겨우 감량..그리고 상대방 선수도 체급맞추기 위해 증량했죠... 기본적으로 격투기선수는 본인체급에서도 감량을해서 몸을 가볍게하고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지 보통 증량은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저 일본인 아줌마는 이길생각이랑 격투기선수로 데뷔할 생각보다는 그냥 돈에끌려서 링에 오른거임. 그런 선수와 대전하게 만들어서 송가연 선수의 승리도 빛바랜 승리도 만들어버린 로드 fc가 운영을 젓같이 한거임
예전에 팩맨하고 호야가 붙을때도 체급차 때문에 호야 엄청 까였습니다
둘 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선수들이죠
이런 선수들끼리 붙어도 체급차가 많이나면 말이 나오게 돼있습니다
황당하게도 언더독 취급 받던 팩맨이 호야를 복날 개 패듯이 뚜드려 패버렸지만...
당시에 시합전까진 이번 송가연 경기하고 마찬가지로 미스 매치라고 말이 많았죠
이건 팩맨이 인간이 아닌놈이라 그런거고 보통은 감량하는쪽이 훨씬 유리하죠
그래서 호야가 까였던거고 송가연도 마찬가지죠
복싱의 경우에는 감량에 의한 이득이 절대적이지만 종합의 경우는 글쎄요.....
꼬리 물기 하듯 야밤에 대댓글 쓰는 건 비생산적인 것 같아..
아래쪽 어이쿠님의 글에 댓글 단 거 보시라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같은 장문의 내용 또 쓰기엔 너무 졸려서.....ㅠㅠ 죄송합니다..ㅎㅎ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55727 첫 번째 댓글보다는..
그 아래쪽에 있는 어이쿠님의 댓글에 제가 단 답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듯합니다..
그럼 전 이만 자러..뿅..ㅎㅎ
즐거운 밤 되세요 ^^
저 글에서 절대적으로 그렇지는 않으며 필수가 아닌 옵션으로 볼 수도 있다는 예시를 달아드렸어요ㅎㅎ..
제가 복싱을 하고 있고..
교류하는 분들 중에 복싱, 무에타이, 종합 프로 선수인 분들이 계셔서 직접 보고 듣고 겪으며 느낀 격투기간 종목의 차이에 따른 감량에 대한 인식 및 시합에서의 이득의 차이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진짜로..자러..눈이 너무 많이 감기네요..퇴장해서 죄송합니다..즐밤 되세요..
팩맨의 예나 님이 든 예나 특별한 케이스죠
격투기에서 체급이 큰쪽이 유리한건 어린애도 아는 사실이죠
일반적으로 감량하는 쪽이 유리하다는건 부정하지 못 하실겁니다
종합격투기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절대다수의 선수들은 계체량에 맞춰 감량하는 쪽으로 하지
계체량때 증량해서 나오는 선수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제대로 안 읽으신 거 같은.......
UFC에서도 제법 많은 ㄱ케이스입ㅂ니다.
그리고 감량하는 쪽이 유리하다는 건 저도 써ㅆ구요..
다만 종합에서는 절대 유리가 아닌 유리한 측면ㅇㅣ 있다 정도인 걸로..그렇게 예시를 들었는데요,.....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상세하게 설명을 드렸구요.
누워서 폰으로 쓰는ㄴ거라 오타 많아 죄송합니다
링크글에 제가 단 댓ㅇ글에 그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제발 읽어보시고 반박을 해주세요.
그리고 저 글에 제가 단 글에 보면 유리하지 않다라고 한 적 없스빈다..복싱과 종합에서의 감량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요..제발 반박하시려면 좀 읽어주시고............이제 진짜 자러 갑니다..꾸벅꾸벅 졸며 폰으로 쓰려니 너무 힘든..괜히 댓글 달았다 후회 중......
가만 보면..복싱에서의 감량의 이미지가 격투 분야 전반에 공통저긍로 퍼졌다는 느낌을 오늘 받게 되었네요. 분야마다 감량에 따른 이익의 정도가 다른데..종합에서도 물론 이익이 분명 있지만 복싱만ㅇ큼의 절대적인 이득이라 보기엔 조금 어렵습니다..링크 글에서 말씀드린 스테미너와 밸런스, 그라운드 포지션에서의 종합적인 부분들 때문입니다..
그건 아니죠. bj펜 대 jsp의 경기나 존존스가 헤비급에 가면 탑클래스로 분류할 수는 없다는 경우가 다 체급차 때문이죠.
체급차는 굉장히 큽니다. ufc기준으로는 체급간 체중차가 엄청나게 크다보니 더더욱 그렇죠.
그라운드, 더티복싱 같은 변수가 많은 만큼 오히려 기량이 같으면 피지컬이 크게 작용할 수도 있어요.
하위체급에서 상위체급으로 올라가서 활약하는 경우는 애초에 하위체급치고는 신장이 지나치게 큰 경우 정도죠. 하위체급 평균신장 정도 선수가 상위체급으로 굳이 올라가서 성공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이 점이 체급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뭐 예외로 펜이나, 케인같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해당체급 챔프는 체급 평균신장정도는 되는 사람들이죠 보통.
계약체중은 흔한 일인데... 너무 일반화 하시는듯... 송가연은 아마 전적도 없는 초짜중에 생초짜인이고요. 프로파이터니 머니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듯 해요.
로드fc 자체가 거의 실력이나 인프라 면에서 프로라고 하기 민망한데 참 너무 꽉막힌 분들이 많네요. 머 로드fc에서 뛰면 어릴때 부터 엘리트 스포츠 하면서 밥만 먹고 운동만 하는 사람이라고 일반화 시키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거의다 사이드잡이 있고요. 격투기도 취미로 하다가 선수하는 사람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