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전적 쌓아서 실력 증명해갈때까진 일단 얼굴마담인거 모르는 사람 있음?
그런애를 데뷰전에 타이틀 매치급 초강자 붙여서 떡사발 만들일은 없겠죠.
1전은 무조건 승수 쌓는 겁니다..실전 적응 첫발 띄는 거고..정찬성이 UFC 도전하는 그런거랑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임.
로드 FC가 미국거 일본것도 아니고 우리나라건데 당연한거 아님?
그런데 여기서 가정을 해봅시다.
데뷰전 상대가 스시녀 아니고 비스무리한 수준의 애딸린 태국녀였다..
지금과 똑같은 이런 부들부들 반응 나올것 같음???
호구조사 다하고 경력 다 알아보고 지금 스시녀에 하듯이 감정이입 잔뜩해서
"오 ㅅㅂ 개불쌍한 태국녀 로드 FC한테 완전 속았음.. ㅜ.ㅜ" "개불쌍함 ㅜ.ㅜ" " 태국녀 스토리 한편의 드라마임 ㅜ.ㅜ"
뭐 이럴것 같음??
어림없음.. 아무리 상상해봐도 그런 그림은 절대 안 그려짐..
그냥 "어허 태국녀 시원하게 쳐발리네.." "데뷰전이라 그런지 좀 쉬운애 붙여줬나부네.."
"뭐 쟤 애딸린 아줌마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끝~! 백프로 장담함.
역시 스시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