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한국에서 쓰지도 않는 용어를 가져와서 까려는 심사???

어떤 용어가 문제인지요?

저 위의 자들이 망할자들인건 사실인데요..뭐... 그리고 암군이라는 말은 원래 예전부터 우리가 쓰던 말입니다. 사극등을 봐도 나오지만 사서에도 기록되어 있는 말이지요. 요새야 왕이 아닌시대라 암군이라는 말을 잘 안쓸뿐 원래 우리가 예전부터 쓰던 용어입니다.

아.....쓰던 말인가요....잘 몰랐었는데

암군보단 폭군이란 말 많이 쓰지않나요?ㅇㅅㅇ 아닌감.....

인조가 최악이고 연산군은 승자의역사에 희생된 왕일 확률이 높음 암행어사나 연산군 말기쯤에 양반들 세금 내라고 한거때문에 반발 먹고 짤린거같음 그리고 나서 잘못한걸 부풀렸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 왕실에서 물러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이 않좋은게 상당히 이상함 분명히 쿠데타로 밀려난건데 쿠데타는 백성이 일으킨게 아니지요

연산군은 참작할 만한 점이 있긴하죠
미친놈이긴 하지만

미친놈인지 아닌지는 확실치않아요 양반내들이 쿠데타 하고  우리는 이래서 쿠데타 했다고 이야기 하게끔 명분 만들었을 확률이 높아요
지금도 불과 7년도 안됀 역사를 왜곡하는마당에 저때는 안그랬을거라 생각이 안드는군요

연산군도 초반엔 잘했죠 폐비 윤씨에 대한걸 알고 난 뒤에 좀 난폭해진것두 있지만요.....

사서를 보면 연산군 통치시대 2/3은 그야말로 성군이라 말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이건 뭐 세종에 버금갈정도임.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세종이후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던 군을 재정비하고 무기개발에 백성들을 위한 정책등등...

후반 1/3이 문제인건데 사실 꼼꼼히 따져보면 그것도 딱히 문제될것이 없는 중종일파의 날조죠. 무슨 춤을 추게하고 음악을 어쩌고 했다라는 기록들로 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들은 관 소속으로 엄연히 연산군 이전부터 관청소속으로 하던일들을 했던것뿐... 요새 말하면 국경일날 시립교향악단을 불러 시청에서 연주하게 했다고 까는 판... 그게 그들이 하던 일들인데 이런걸로 깠죠. 그 이전 왕들도 하던일을 했을뿐...

사실 자신의 어미를 죽인 할머니 인수대비를 홀대한것 빼고는 딱히 실정이라는 것들을 살펴보면 날조등이 대부분임.

그러고보면 광해군의 폐모살제에 대해서도 의심을 가지는 사학자들도 있던데요
인조가 조작하지 않았을까하는

광해군일기랑 실제 역사에서 모순점이 있다고 어디서 봤네요

선조가 제일 싫어요

선조는 그나마 양반이에요 평화시대때는 잘 운영한거구요
인조는 진짜 우리나라 최악의 임금중에 탑에 들어갈정도에요 굴욕이라는 굴욕은 다당하고
성장동력이 됄만한건 다 망친 최악의왕임 이놈때문에 일제시대가 만들어졌다 생각됄정도임

그렇군요. 인조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검색해봐야겠네요.

글쎄요 인조는 지 잘못보다는 신하들 탓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애초에 반정으로 왕이된 사람인지라 신권이 더 강했고
중립정책하다 쫓겨난 광해군을 봤는데도 광해군처럼 하다간 자기도 쫓겨나기 십상이었죠
그의 정치 노선은 자기 생각보다는 서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당연히
1.충혜왕: 역대 군왕들 중 유래가 없는 불한당...
2.선조: 나라 버리고 갈 뻔한 데다 신하들 질투, 제거하고 광해군 폭군 만든 장본인
이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