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라고 얘기하는거보면.. 운동이 참 많은 종류가 있다는거 모르는거 같은데..
(어떤 운동이든 간에 정확한 자세로 해야 그 효과와 부상방지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웨이트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전문가의 지도는 그래서 필요한 법입니다.
그래서 헬스장을 추천드린거구요 님이야말로 좀더 공부하셔야할듯)
그래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뭔지요?
헬스장엔 비전문가 태반이니
집에서 운동하라??
상식적으로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개똥철학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비전문가인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구요 보통 헬스장들어가면 관장 트레이너 이력 다 나옵니다. 상담받아보고 헬스장을 잘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어떤 사람은.. (전공용어 쓰지않겠습니다.) 예쁘게 몸만들려고 운동하고..
어떤 사람은.. 장기간 병치레 후에.. 예전의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운동하고..
어떤 사람은.. 큰 사고를 당해 재활(본래의 기능을 회복)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어떤 사람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어떤 사람은..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 운동을 합니다..
위의 사람들이.. 운동의 다양성에 있어서.. 같을거라 생각하나요??
님이 말하는 소위 "헬스장"에서 운동이라는 걸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는게 제 전공이고, 일입니다.. 그래서 얘기하는겁니다..
계단오르내리기만 한달하셔서 8키로 빼셨다면서요
시간이 부족해서 운동을 못한다는건 핑계입니다
운동을 하려면 스스로 시간을 내어야지요
그게 운동에 대한 예의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운동할 자격조차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운동안하는 사람이 시간핑계잘댑니다.
독설이 때론 약이 될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운동하러 준비하고 가는데 1시간 운동하는데 1~2시간(+빡빡한데는 대기시간) 오는데 1시간 이럴것같으면 그냥 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네요. 다만 운동기구 종류가 적은만큼 제한적인 부분이 존재하고 기본을 숙지하지 않고 하면 부상위험이나 잘못된 자세등등의 문제가 올수도 있죠..
대략 벤치프레스+아령세트면 거의 모든 부위의 운동이 가능하죠.. 제대로 하려면 헬스장을 가거나 죄다 사거나 하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