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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6 19:56
제가 입맛이 까다롭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212  

이마트에서 도드람 한돈 생삼겹살을 사가지고 와서 구워 먹었는데...

누린내가 확 나오더군요...


이런경우는 첨이라.. 욕지기까지 나오는데..


부모님은 맛있게 드시고,,,

조카애들도 잘먹네요...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구울 때마다 나오는데... 밥도 제대로 먹질 못했습니다.

잊지 않겠다.. 도드람....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삼겹살을 눈앞에 두고 안먹게 되는 날이 오다니...

나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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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17-02-26 20:27
   
흠.. 좀 오래된 고기들이 냄새가 나긴 함..
양파 마늘 술을 이용 하는 방법이 있죠
한결 냄새을 잡아준다는.. 그래도 아까운 삼겹살...
봉명이 17-02-26 20:36
   
누린내 그거 어쩌다 심할때 있어요
아 돼지냄세 심한데?? 했더니 이게 돼지고기의 맛이라고 딴사람은 다 잘먹어서
저도 제 입맛이 이상한줄 알았는데
고기 약간 오래된거나 냉동고기? 간혹 일부분만 그런식으로 냄새가 날때가 있다네요;;
같은 요리인데 제가 먹은 부위만 고기가 이상한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