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위 눌려본 적은 없고요.
꿈을 꾸다 보면, 꿈에서는 꿈이라는 걸 모르죠.
그런데 한 번씩 하늘을 난다던가 하는 현실과 괴리감이 큰 꿈에서는
아, 이건 꿈이다! 라면서 꿈이라는 걸 알아챌 때가 있어요.
그럴 경우 의지완 상관없이 바로 잠에서 깨거든요.
그래도 꿈이란 걸 자각을 했으니 이것도 자각몽이 맞을 거예요.
그런데 가끔 인터넷에 글 읽어보면 꿈에서 꿈이란 걸 자각한 뒤
꿈에서 깨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 가능하다 하는데 솔찍히 좀 부럽다고 할까요...ㅋ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꿈속에서 현실의 소리가 들이는 건 뭔 경우죠? ㅋㅋ
예를 들어 꿈속에서 길 걷고 있는데 폰 알람소리가 들린다던지 이런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