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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6 00:17
약 일년전에 소고기를 아주 배부르게 먹고 싶어져서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608  

한우는 비싸니 미국산 최고등급인 프라임급 등심 10kg를 구입해

구이용 소스에 버무려 상추쌈에 싸서 이틀만에 다 구워 먹은적이 있죠.

맛은 나름 괜찮았었습니다.

그리곤 그뒤론 딱히 소고기를 찾지 않게 되었음.

제가 원래 평소엔 식탐도 그다지 없고 딱히 가리는거 없이 잘 먹지만

한번 뭔가 땡긴다 싶으면 질릴정도로 아주 폭식을 해버리는 식습관이 있죠.

가만생각해보니 그다지 좋은 습관은 아닌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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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녀 14-08-16 00:21
   
전 한가지에 꽃히면 그거만 먹는 습관이 있죠ㅋㅋ 중학교때 초코빵에 꽃혔을때 간식은 무조건 초코빵이었습니다
     
짱깨멸종 14-08-16 00:22
   
내가 같네요..나두 그래요..싫을때까지 먹어요..그다음 안먹는다면 뚝끊어요..
요시링4 14-08-16 00:22
   
그러고보니 전 어릴적에 오징어젓에 아주 환장했었는데 한번은 오징어젓 먹다가 체한다음부터
오징어젓을 안먹게되었습니다.
마초맨 14-08-16 03:37
   
소고기는 역시 주변으로 곁들여 먹는 야채가 맛있어야 더 진가를 발휘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