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구이용으로 가장 선호되던게 제비추리 같이 질감 좋은 부위였죠.
소금구이로 먹기에는 유통상 문제도 있고 구이용은 산적이나 불고기처럼 양념해서
구웠어요~ 그러니 비계살 많은 부분들은 자연히 선호하지 않았어요.
갈비나 안심같은 부분은 전부 찜용이나 양념구이용,
등심같은 부위는 잘게 숯불에 양념해 구워먹음(이게 설화적).
제비추리? 아예 비계부위가 없죠. 다른 나라에선 도축시 제비추리 따로 구분도 못합니다.
저 이따가 12시에 제비추리하고 갈비살 구워먹을겁니다^^;(염장 죄송^^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