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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5 07:48
통일 되면 막대한 이익이 들어오는게 또 있네요
 글쓴이 : 핏자와
조회 : 2,819  

아시안 하이웨이라고 아시나요?
noname01.png

아시아~1.GIF
이게 현실화 되면 운송수입 장난 아니라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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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14-08-15 07:58
   
어차피 대륙열차낭만의 도로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1. 아무리 철도, 트럭에 날개를 달아도 선박에 비해서 단위당 운송료가 월등하게 떨어짐.

2. 저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장성이 없는 지역으로만 들어갑니다. 그나마 중앙아시아에서만 현실성있게 보일뿐. 대규모 시장으로 운송을 할거면 선박이 거리가 더 짧습니다.

3. 운송수입이든 뭐든 여기서 돈을 벌려면 환적, 중계, 중개수요를 잡아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종착지정도지 중간이 아님.
하늘2 14-08-15 08:08
   
제일 웃기는게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유럽여행 간다는 사람들임 ㅋㅋㅋ
러시아의 대도시는 죄다 유럽쪽에 몰려 있어서 매일 똑같은 허허벌판을 몇 주 동안 보면서 가야 되는데 그게 낭만적일 거 같나. 한국에서 기차만 타봐도 똑같은 시골풍경 30분만 보면 질려서 죽을 거 같은데 ㅋㅋㅋ

게다가 무슨 시간이 그렇게 많아서 몇 주를 기차 안에서 벌판만 보면서 보냄?
현실은 4박 5일 휴가도 눈치 보이는데.
     
아베마리아 14-08-15 0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라운7 14-08-15 10:11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 한 세트 풀코스로 때리고 가면서 가끔 경치보고 휴게소 내려서 지역별 특산물 음식 먹으면서 가면 될 듯.
남만맹덕 14-08-15 08:23
   
단기적인 안목보다는 동아시아와의 무역을 통해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지역이 얼마나 발전할지가
관건이라고 보이네요. 계속해서 동아시아 지역과의 물동량이 늘고 지역발전으로 이어진다면 당연히
소비시장으로서의 가치는 더욱 커질테고
굿잡스 14-08-15 08:28
   
저런거 보다는 시베리아 일대 자원개발이나 만주일대
개발과 교류가 촉진되겠죠.
투기꾼 14-08-15 08:32
   
잘못된 생각들을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

1. 아시안하이웨이는 앞으로 만들어질 것이다가 아니라 이미 지금도 존재하는 겁니다. 단지 한국이 분단때문에 대륙에 육로접근이 힘들다라는 것일뿐.

2. 단기도 마찬가지고 장기적으로도 그다지 메리트 없는 환상. 만주는 이미 개발상태. 시베리아는 인구희박지역. 거긴 운송이 문제가 아니니까요. 기왕이면 철도를 쓰지 도로가 압도적으로 낫다라고 할만한 건 없음.


3. 한반도가 종착지 역할이기 때문에 그다지 운송, 무역에서 얻을건 없고, 단지 선박집중도를 완화시킬 수 있는 육로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정도일뿐입니다. 이게 장기적인 것임. 뭐 거대한 교류와 개발 이런거 없음. 무엇보다 정말로 그렇게 쉽게 세계경제가 개발이 되는가는 의문을 품어도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개도국의 성장은 저금리파티였을뿐. 아니면 OEM기지역할로 통계에 잡히는 생산은 늘었을지는 몰라도요.


4. 만주, 시베리아에서 그나마 이익같은걸 찾는다면 일본처럼 관동군을 대련, 심양에 박아놓고 남만철같은 철도회사 세운 다음에 물자를 통제하는거 외에는 없음.
     
남만맹덕 14-08-15 08:38
   
님처럼 얘기하실거 같아서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자고 이야기드렸어요.
          
투기꾼 14-08-15 08:39
   
님처럼 이야기할까봐 그 장기도 '육로접근성이 개선'되었다는게 長期의 전부라고 말씀드렸네요.

그낭 두루뭉술하게 먼 미래에 무언가는 있을 것이다도 그렇게 신빙성있는 주장 아니에요. 오히려 이런걸 입증을 하지 못하기에 생기는 막연한 기대라고 해야 하나.
               
남만맹덕 14-08-15 08:42
   
님은  장기적으로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지역의 큰 발전은 기대할수 없을거다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식이라면 미래는 암울하거나 현재와 같을거다와 미래는 밝은
미래가 열릴것이다라는 두가지 모두 잘못된 생각입니다. ^^
                    
투기꾼 14-08-15 08:47
   
1. 시베리아인구합쳐도 1천만은 될라나요. 발전을 한다고 해도 이런건 막대하다고 할만 급이 아님.

2. 중앙아시아도 마찬가지. 여기도 인구 다 합쳐봐야 남북한 인구도 안됨.

3. 그러니까 이들 지역에서 얻는건 '시장'이 아니라 '자원'이라는 말. 그리고 이 '자원'을 쥐는건 우리가 육로에 접근하느냐 아니냐의 차원이 아님. 지금도 굳이 중앙아시아와 협력해서 자원개발 하면 됩니다. 그 자원운송을 놓고 굳이 철도나 트럭운송 VS 중국까지와서 선박으로 다시 환적  이런 문제일뿐.

4. 요약하자면 큰 발전이라고 가정을 해도 시장성과는 무관한 이야기. 그리고 개도국이 큰 발전을 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 주장. 근거가 없으니까요.
                         
남만맹덕 14-08-15 08:50
   
인구가 많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원래 인구가 맍지 않아서 아니면 이렇다할 뭐가
없어서 저도 님처럼 그쪽 지역이 지금 현재 인구가 그리 많은 지역이 아니라 당장의
효과에 대해서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당장 연해주는 물론이고 중국의 동북지역의 발전에 더욱더 기여할것이고
그것만으로도 굳이 시베리아까지 포함하지 않더라도 이지역의 인구만으로도 충분히
그 효과를 낼수 있고 인구증가에 기여할것이라는거죠.

이런식으로 점점 파이가 커지게되면서 당연히 시베리아 지역의 발전도 촉진되는건
당연한거구요.
                         
투기꾼 14-08-15 09:06
   
1. 가장 신기한 말씀이 왜 중국의 동북지역발전에 우리가 관여해야 한다는 말? ㅎ 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이득은 떼놈들이 버는 그런 소리? 그런 낭만론은 안 폈으면 합니다만. 이득이라고는 그냥 먼 미래에 있다는 식의 Benefit와 당장에 인접지역개발에 들어가는 Cost를 비교해도 이건 안해야 하는 일. 그냥 짱깨들 자기들이 하라고 하든가요.

2. 인구증가에 기여가 되었다면 중국이 경제성장을 하는데 만주도 같이 인구가 증가해야 한다는 말. 자꾸 근거가 없는 먼 미래의 발전을 말씀하시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만. 이 지역은 2000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구가 없는 지역이에요. 그 이유는 기후자료만 잘 보셔도 뻔한 일입니다.
                         
남만맹덕 14-08-15 09:11
   
브라흐만님
님은 좀 말씀을 하실때 상대방의 비위를 거슬리는 표현 어떻게 자제좀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은 정중하게 이야기하는데 님은 여러군데 상대방을 무시하는 투가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에티켓 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옆동네 히스토리까지 굳이 얘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1. 동북지역발전에 우리가 관여하는게 아니라 경제발전은 상호적이라는것
재주는 우리도 부리지만 저쪽도 재주를 부린다는거죠.

2. 인구유입 or 경제발전을 통한 소비능력증가 -> 경제파워

그냥 저하나의 생각입니다. 님도 님하나의 생각이구요. 어차피 상호간의 생각을
교환하는거구 의견이 어떠한 방향으로 수렴되지 않고 평행을 달릴경우 그냥 평행선으로
끝나면 됩니다. 굳이 상대방의 생각을 잘못되었다고 어리석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니
맨날 욕을 드시는거에요.
                         
투기꾼 14-08-15 09:20
   
"브라흐만님
님은 좀 말씀을 하실때 상대방의 비위를 거슬리는 표현 어떻게 자제좀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은 정중하게 이야기하는데 님은 여러군데 상대방을 무시하는 투가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에티켓 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군요. 내용에 관해서는 내용만 떠드세요. 여기서 징징거리실 것이라면 댓글을 안 다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시면 자료로 저를 압도하시면 됩니다. 제가 닥쳐드릴테니까요. 아니면 신뢰성 있는 근거를 대시면 되고요. 저는 님하고 친분관계 쌓자고 여기 있는게 아닙니다만. 꼭 불리하면 이런식으로 물고 늘어지는게 더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저는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아요. 마치 본인은 대단한 에티켓을 지켰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1번, 2번. 둘다 신뢰성 없는 근거라고 그냥 기각합니다. 만약에 이걸 맞다고 주장하실것이면 신뢰성 있는 근거를 대시면 됩니다. 이런 과정없이 자기가 무시당한다고 '네 생각도 옳고 내 생각도 옳다'라는 식은 처음부터 그쪽은 토론이 아니라 친분쌓기놀이라고 보여집니다만. ㅎ

자기 주장과 근거에 대해서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할 사람이니 이제 곁가지소리들을 하죠.

"굳이 상대방의 생각을 잘못되었다고 어리석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니
맨날 욕을 드시는거에요."

이것도 본인이 잘났다라고 생각하고 남을 업신여기는거 아닙니까? ㅎ 진짜로 아는 사람은 님처럼 안 써요. 주제에는 주제만 떠드시죠. 지금 내용은 아시안하이웨이와 육로접근서잉 어떤 대단한 이익을 줄것인가 입니다.
                         
남만맹덕 14-08-15 09:21
   
신뢰성이 없긴요. 옆동네서나 여기서나 뻥튀기는 열라 잘하시네요 ^^

전반적인 관심사라든지 툭하면 철학얘기 꺼내는거 하며 경제쪽에 유독 관심이 많고
아 유독 중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것도 그렇고 누가 중국얘기 꺼내기 시작하며 곧바로
입질이 오는것도 그렇고 상대방 비위거슬리는 기법까지 속일거 속여야지 원 ㅋㅋ
                         
투기꾼 14-08-15 09:25
   
근거가 없으니까 근거가 없다라고 하는 것에 자기가 무시당했다라고 생각하는건 평소에 얼마나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있는가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봅니다만. 그러니 본래 주제에서 벗어나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이죠.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쪽이 무슨 존재이든 관심없어요. 맞는 소리 하나 아닌가 그런걸로 이야기를 나눌 뿐이죠.

인구발전에 대해서 스스로 떠드셨따면 인구통계학적 근거를 제시하는게 빠르다고 보여집니다만. 저같으면 징징대는 소리할바에야 이걸 구글링하고있겠어요.

뭣하면 제가 유라시아기후분포지도라도 들고 올까요? 왜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많지 않은가보게.



님 생각 내 생각 이런 어이없는 소리 하실거면

"님처럼 얘기하실거 같아서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자고 이야기드렸어요."

애초에 이런 댓글을 안 다시면 됩니다. 마치 본인딴에 뭔가 대단히 안다는 식으로 쓴게 시초아닌가요? 자기부터 남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브라흐만님 남의 비위를 거슬리는 표현을 자제해 주셨으면' ㅎㅎ 웃지요.
                         
투기꾼 14-08-15 09:27
   
"신뢰성이 없긴요. 옆동네서나 여기서나 뻥튀기는 열라 잘하시네요 ^^

전반적인 관심사라든지 툭하면 철학얘기 꺼내는거 하며 경제쪽에 유독 관심이 많고
아 유독 중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것도 그렇고 누가 중국얘기 꺼내기 시작하며 곧바로
입질이 오는것도 그렇고 상대방 비위거슬리는 기법까지 속일거 속여야지 원 ㅋㅋ"


여기는 친분게시판이 아닌데요? 결국에는 장기 어쩌고 하면서 자기 딴에 비판할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니까 수틀려서 그냥 인신공격하는걸로 보입니다만. ㅎ 저질 아닌가요? ㅎ

제가 님 과거 이력 긁어와서 개소리 한줄 아나요? 근거와 주장이 있으면 이게 맞나 아닌가에 대해서 첨예한 대립이 잇고 궁극적으로 진리싸움에서 그런 생각으로 댓글을 다셔야지 무슨 말따먹기 하는 장소인줄 아나봅니다.
                         
남만맹덕 14-08-15 09:27
   
근거가 없긴요. 정말로 근거가 없다면 님처럼 그렇게 열불내며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
놓지는 않아요. ^^

브라흐만 시절이나 투기꾼시절이나 똑같이 취조를 하면 반응도 똑같으니 ㅋㅋ
 얼마나 자기자신에게 자신이 없으면 과거 다른 아이디가 밝혀지는게 그렇게
두려울까요?

이런저런 어차피 귀찮고 뭐 보아하니 얘기가 통할거 같지는 않네요.
열심히 어리석은 잘못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개조하기 위해 뛰어든 제대로
개념박힌 토론투사짓은 옆동네서나 여기서나 ㅋㅋ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가려 했는데 사람 염장지르는 성격은 여기나 거기나 변한게
없으니 ....
전 여기까지요. 님하고의 토론은 무의미요. 어차피 서로간의 의견은 확인했으니
                         
투기꾼 14-08-15 09:30
   
끝내 쳐발리고 인신공격으로 회피하면서 자신이 이겼다라고 망상하는 방식은 어디서 배운건가요? ㅎ

자기 내심에 '나는 잘났어'라는 생각이 있으니 비판같지도 않은 비판을 꺼내놓고 '니 생각 내생각' 이런 소리 하면서 회피뜨다가 브라흐만 이 타령.

그런 주제에

"님은 좀 말씀을 하실때 상대방의 비위를 거슬리는 표현 어떻게 자제좀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소리 하는게 고작.

제가 한마디 해드리죠

'님은 좀 말씀을 하실때 주제에는 주제만 떠드시고 인신공격은 안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런거 떠든다는 증거는 자신이 쳐발렸다라는거 입증해요'

라고. 뭐 결론상 아시안하이웨이와 거대한 이익에 대해서는 아무런 증거없이 나불대가가 발리고 가시는걸로 알게요. 본인딴에 열심히 정신승리 하시길.
                         
남만맹덕 14-08-15 09:33
   
끝내 쳐발리고 인신공격으로 회피하면서 자신이 이겼다라고 망상하는 방식은 어디서 배운건가요? ㅎ
===============================
이게 바로 옆동네 케인즈라는 작자가 자주사용하는 문장이죠.

옆동네 케인즈= 가생이 브라흐만 -> 투기꾼

그리고 전 설명을 했어요.  처발리긴요. 본인이 그렇게 착각하는것뿐이에요 ^^

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남들보고는 맨날 근거가 없다고 하는데
정작 자기자신도 근거를 안된다는 점에서 별반 다를바 없다고 지적을 해드렸어요.
                         
투기꾼 14-08-15 09:37
   
특정 세대들한테는 고압적으로 지식으로 깔아뭉개면 자신들이 무시받는다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일종의 열등감, 자격지심. 저는 그쪽 무시할려고 쓴게 아닌데요. ㅎㅎ
나도 틀릴 수 있다라는걸 감안하고 쓰는겁니다. 그러니까 공부 좀 더하시고 저를 근거로 이겨보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ㅎㅎ 무슨 친분게시판인줄 아시네.

워낙 정신이 이상하다보니까 자기 주장을 올곧게 못 펴고 쓸데없는 인신공격, 옆동네 타령.

추리는 좋습니다만

저는 브라흐만도 케인즈도 아닙니다. 증명할 자신이 있다면 증거부터 가져오시길.


한가지더. 아Q는 자신이 패배했다라는걸 인정하지 않아요. 패배도 승리로 인식하는 방법을 쓰죠. 지금 님처럼. 자신있다면 아시안하이웨이와 거대한 이득에 관해서 '시베리아, 만주의 인구증가'에 관해서 썰을 풀어보시든가요.

그냥 두루뭉술하게 어찌저찌 어쩌고 저쩌고 하면 미래에 발전이 될 것이다? ㅋㅋ

아무리 이 분야의 무식도 이런 소리 안할겁니다.
                         
남만맹덕 14-08-15 09:37
   
아 혹시 저만의 착각이라고 열심히 근거근거 얘기를 하실까봐
혹시 이런글은 읽어보셨을까 여쭤볼만한 잡담게시판에 얼마전에 올라온글 하나
링크시켜드리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39037&sca=&sfl=wr_subject&stx=%EC%83%9D%EA%B0%81%EB%82%98&sop=and
                         
투기꾼 14-08-15 09:38
   
제가 근거 대볼까요? ㅎㅎ 본인주장을 못하니 '너도 나랑 같다' 이런 타령하는 중.

유라시아기후분포지도 보여드릴까요? ㅎ 왜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없는가.
                         
투기꾼 14-08-15 09:3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39037&sca=&sfl=wr_subject&stx=%EC%83%9D%EA%B0%81%EB%82%98&sop=and"

안타깝지만 저도 이 글을 읽었는데 브라흐만이라는 사람이 나온다고 해서 이게 저랑 무슨 상관? ㅋ 얼마나 열등한 정신이면 이런걸로 물고 늘어지면 자기가 아시안하이웨이에서 쳐 발렸다라는걸 승리로 인식할까요? ㅉㅉ

지금 저 링크가 투기꾼=브라흐만이라는 증명임? ㅋ
                         
남만맹덕 14-08-15 09:41
   
네 ^^
옆동네 그분이나 브라흐만 그 사람이나 그 특유의 문장을 흉내내는 사람은
딱 그분밖에 없거든요.

본인이 더 잘알테니 굳이 엄밀한 증명 언급안하겠습니다.
증명이다라 ㅋㅋㅋㅋ 님 증명에 대해서 뭘좀 아세요. 이런 수순으로 나간다면
대충 제가 내민 떡밥을 그냥 무시는거고 ^^
                         
투기꾼 14-08-15 09:44
   
뭐 가생이에서 본인이 좀 안다고 나대시는건 좋은데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굳이 제가 그쪽 이상한 과거이력털고 인신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굳이 이런걸 안해도 님을 털 자신이 있어서니까요. 바로 여기서도 마찬가지. 주제에 대해서 떠들지 못하니 인신공격으로 일관. 끝내 자기가 잘났다라는건 인정받아야 하니까요. ㅋㅋㅋㅋ

무식한 친구니까 이렇게 깔아뭉개면 '니 생각, 내 생각' 이런 타령하다가 버럭 열받아서 인신공격.

에티켓을 빙자해서 자기가 무시받을만한 존재가 아니라는걸 알리고 싶으신 모양이신데 그만한 자격을 갖추시고 제 앞에서 나불대시길.
                         
남만맹덕 14-08-15 09:49
   
뭐 가생이에서 본인이 좀 안다고 나대시는건 좋은데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굳이 제가 그쪽 이상한 과거이력털고 인신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굳이 이런걸 안해도 님을 털 자신이 있어서니까요. 바로 여기서도 마찬가지. 주제에 대해서 떠들지 못하니 인신공격으로 일관. 끝내 자기가 잘났다라는건 인정받아야 하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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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하는짓과 어떻게 계속해서 똑같은짓을 하실까요?

님. 전 무슨 토론하는데에 님처럼 자기 지식 자랑하는데 열라 목숨걸지 않아요.
얘기하다 생각나면 생각나는데로 이야기 하는거고 제가 알고 있는 지식 가지고
절대적이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알면 아는데로 이야기하고 잘못 알아도 일단
안다고 이야기하되 확신을 가지고 상대방을 깔보거나 무시 하지는 않습니다.

님처럼 뒤에 배수진을 치고 전투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어차피 제 지식에
대해서 절대화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 뇌가 만들어준 스토리대로 이야기할건
이야기해야 하지 않는지요? 당연히 그 수준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에 대해서
여러가지 모순이나 약점을 잡고 싶다면 잡으세요. 그걸 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아둥바둥 매달리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살기 때문에 님같은 분을 보면
한심할수밖에 없어요. 지식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토론을 대한 태도 자체가
상대방을 무시하는 위치에서 출발하는 님과는 격자체가 틀린다는거에요. 님의
표현방식대로라면 ^^

옆동네나 여기나 왕따당할까봐 자기정체성을 숨겨가며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애처로울뿐이에요. 본인 스스로 지금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시잖아요? 안그래요?
어차피 그런 내용의 댓글을 달지는 않겠지만
                         
질질이 14-08-15 10:22
   
남만맹덕님 이해하세요 ~

저님 예전에 무국적 소비 운운하며 결국 자기 의견 안통하니 자기도 이해 못하는
잡지식으로 결국 스스로 멘붕하시고 도망가시더군요,

정신승리 하는 키보드워리어 정도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넘어가는 것이 대인배인듯 합니다.  공격적인 주제가 아닌 사안에 정보 차원의 글을 저런 식으로 쓴다는 것이 문제지요.

결국 있는 지식 어설프게 쓰면서 반론 못하면 회피하더군요, 아예 무시하면 상대방을 비아냥하며 무식하다니~ 나대지말라는 하는 성격 이상자 같은데 아무도 동조안하면 제풀에 지쳐서 나가더만 거의 관종 수준입니다. ;;

머하는 분인줄 모르겠지만 결국 자기 주장이 안먹히면 논조를 일탈한 추상적인 철학개념으로 물타기 하더만 아직도 저러네요.

투기님 예전에 브라흐만님 이셨군요,;;

왜 아이디 새로파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님 의견 수준으로 그치세요 ~정말 전문가가 아니라면 저리 주장할 수 없건만 머하는 인간인지 근자감은 쩌네요 ;;

남의 의견도 최대한 존중하면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였으면 합니다.
                         
투기꾼 14-08-15 10:2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38938#c_139110

호오. 워낙 기억력이 형편없는 바보라는건 그때에도 밝혀졌습니다만. ㅋ

(1) 개발리고 도망친건 그쪽. 댓글을 잘 보시죠.
(2) 이상한 철학이야기를 한건 자유주의, 전체주의, 민족주의과잉 이런 소리한 그쪽. 이런거 쓸거면 제대로 쓰라고 개념설명해준게 추상적 철학? ㅋ 마치 못배운애가 쳐 발리니까 이상한데서 자기가 이겼따라고 착각하나 봅니다.


결론은 이거. 적의 적은 동지. 어차피 무능한 2명이 깝칠수야 없으니 이런식으로 과거이력도 날조해서 자기가 쳐 발린것도 이겼다라고 정신승리하는식.

저는 그때 그쪽한테서 답변 못 얻었는데요.  ㅎㅎㅎ
                         
질질이 14-08-15 10:41
   
아이고 그러세요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43871&page=1

유물론적 변증법을 누가 주장했다고요? ㅎㅎㅎ
제발 어설프게 논점과 상관없는 잡지식 자랑말고 그렇게 라도 본인의 존재를 내세우고 싶으면 먼가를 하세요 ~

여기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게시판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설교따위나 하는 그런 공간이 아닙니다.
님같은 분이 진정한 키보드워리어이고 관종이지요 ~ 수고요 ~

지쳐서 가길 기다리고 정신자위 하시길 ~
                         
투기꾼 14-08-15 10:43
   
기억 안나심?

민족주의가 과잉 (양적과다) ---->>>> 전체주의

라고 떠든게 그쪽임.

量이 넘치면 質로 변화한다라는 이야기를 떠든게 그쪽임.

그러니 변증법적 유물론의 도식이라고 적어주는거.

본인이 무식하면 네 알겠습니다라고 주워듣고 뭐 하나 배웠다라고 하면 될것이지 무식한 주제에 끝까지 정신승리.

이런 잡지식도 모르는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대드시는 걸까요? ㅎ

그리고 내가 님같은 상대를 할때에는 잡지식으로 쳐 바를수 있거든요. 그러니 이게 제가 아는 전부라고 착각하지 말기를. 오해받는건 불쾌하니까요.
굿잡스 14-08-15 08:39
   
참고로 만주일대 가보면 땅도 넓기도 하지만
일부빼고는 여전히 시골이 널린 지역이 상당수
     
투기꾼 14-08-15 08:43
   
그게 핵심이 아니에요.

1. 우리가 만주의 시골 -> 도시로 만들어줄 책임자가 아님. 이걸 B/C분석의 B로 보시는건 그런데따지자면 상관없는 이야기이고 억지로 집어넣으면 Cost에 가까운 겁니다.

2. 만주인구는 1억정도. 1억하면 많은것 같지만 필리핀이 1억, 베트남이 9000만. 이들 나라들 놓고 거대시장이라고 하지 않죠.

3. 결국에는 자원으로 결정. 문제는 우리나라(통일한국)가 이걸 통제할 가능성이 없다라는 말.

# 이런 착각들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게 섬나라스럽기 때문에 막연히 육로가 뚫리면 거대한 이익이 생길 것이다라는 환상떄문. 지구상에 섬나라인 나라보다 섬나라가 아닌 나라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문제는 이들 나라가 육로접근성이 좋다고 막대한 이익이 있다라는 그럴듯한 수치나 추정도 없어요. 단지 우리네 상황에 대한 반발심리정도로 읽힘.
굿잡스 14-08-15 09:09
   
시골이 널렸다는 말이 뭘말하는지 모르시는지? ㅋ
이 일대 관광이나 답사 가보면 그냥 깡촌 허허벌판
이 수두둑해요. 조족이 괜히 울나라로 기어들어
오는게 아니라는 말임
     
투기꾼 14-08-15 09:14
   
그러니까 그게 우리나라에 무슨 이득이 될 것인가 아무런 근거가 없다라는 말입니다만.

그냥 시골이 있고 미개발상태이니 어찌저찌해서 개발하면 돈이 떨어진다류의 낭만론은 안 펴실 수준이라고 봅니다만.

1. 그렇게 시골이 많으면 중국보고 하라고 하는게 더 빠름. 우리가 도시화전문가도 아닌데 말이죠.
2. 시골이 널렸다라는 말은 근 50년간은 큰 시장이 될 가능성이 없다라는 말.
3. 무엇보다 가장 신기한 말이 왜 시골이 있다는게 '발전가능성'으로 읽힌다는 말이죠? ㅎ 그렇게 따지면 아프리카, 필리핀 이런 곳들도 '우와 시골투성이니까 돈벌곳이 많네' 해야죠. ㅎ

(1) 시골인가 아닌가가 핵심이 아니라 당장이든 미래든 대량의 부가가치를 뽑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수 있는가. 예를 들어서 제조업이 융성할 가능성이 있다던가, 자원이 많다던가 이런거.

(2) 시골을 현대화하는데 드는 비용은 누가? 시골이라서 개발운운했다면 중국이 먼저 했겠죠. 무엇보다 이런 소리의 근거는 90~00년대의 13억인구환상론과 똑같은 말임.

(3) 만주는 통일한국의 영토가 아닐 가능성이 크고, 정치적, 군사적 제약이 있는 배타적 권리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외국으로 봐야 함. 여기에 무슨 돈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그러니까 저는 만주를 아예 삼키거나 일본처럼 배타적 권리를 얻어내는거 이외에는 돈되는거 없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임.
     
굿잡스 14-08-15 09:29
   
네네. 님말이나 내말이 그런거니
단지 저런 하이웨이 어쩌고보다
기존에 소외된 동북삼성이 이전보다 촉진교류가
분명 더많아질것이고 그에따른 현실적
여러 부정적 요소도 증대될 가능성도 나오겠죠.
짱국지역에서도
그닥 좋은 형편도 아니니
kaidus 14-08-15 09:49
   
유라시아 철도는
박근혜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시진핑의 신실크로드 경제벨트
푸틴의 신동방정책라는 정책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고
북한도 며칠전에 사업에 동의를 했죠 ㅋ

통일까지 안가도
몇년내로 뚫릴겁니다 ㅋㅋ
뚫리기만 하면 부산이 종착역 역할로 엄청나게 혜택을 많이 볼것 같네요
굿잡스 14-08-15 09:49
   
향후 오랜시간이 지나서 동북삼성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주은 일부자원과 식량생산지나 노동력
제공정도가 현실이지
조선시대 여진족들이 조선조정에 신속 혹은 일부는
편입 어쩌고로 붙어 먹고 사는식의 비슷한 교류양상
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아무거나 14-08-15 11:08
   
뭐 이건 주제랑 많은 관련은 없지만
해외에서 친구들이 차 번호판을 설명해준적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차 저것은 어디차' 라면서요.
그런데 가끔 달라보이는 번호판이 있는데 알고보면 다른 나라에서 온 차들이더군요.
한국에서는 그런 걸 보는게 많이 힘들어서 다른 나라 사람이 자동차로 우리나라까지 온다는 상상을 못했는데 통일이 되면 가능한 일이 되겠지요.
무한깡통 14-08-15 12:57
   
철도 운임이 선박운임보다 2배정도 비싸지만 운송기간은 절반이상 줄어들어요.  유럽까지 배로 한달이상 걸리지만 철도는 15일정도면 되죠. 그만큼 수요가 많고 러시아 중국을 통해서 아메리카대륙빼고 다 갈수 있으니 좋은점이 많죠.